박창석 도의원, 공공임대주택 용적률 완화 통해 빈집정비사업 활성화 시동

'경상북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박창석 경상북도의원(국민의힘, 군위)은 「경상북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11월 5일(목)에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으로는, 빈집정비사업 등의 시행으로 공공임대주택 등을 건설하는 경우, 용적률 완화를 위한 임대주택 세대수 비율을 20%로 규정하도록 했다.

  박창석 도의원은 “빈집정비사업이 적시적기에 이뤄지지 않아 도내 빈집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동 조례안을 통해 빈집정비사업 시행 시 공공임대주택 용적률을 완화함으로써, 도내 빈집을 감소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http://www.youtongmart.com

    해썹문의: 010-3546-9865

제품광고: 코로나19 극복 면역력 강화 새싹보리 튼튼건강환(기업체 사은품 대량 주문 문의 01035469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