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10월 30일 개막,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안전한 행사 진행 약속

사회부 0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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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상황 따라 현장 방역, 참가자 안전 확보 만전

홈페이지,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참여 가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개최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 간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집단행사의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개의 채널로 동시에 진행된다.


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이 기존의 개최 방식을 완전히 탈피하여 모든 프로그램을 야외에서 진행함으로써 참가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으며, 특히 행사 현장의 방역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동선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코로나19 위험을 원천 방지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포럼에 참가하는 모든 인원은 각각 고유의 바코드를 부여받게 되고, 이를 통해 개별 행사장 참석을 엄격히 통제함으로써 단일장소에 많은 인원이 집중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한다.


각 장소별 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행사장을 왕래하는 모든 인원들을 대상으로 대인 소독을 진행할 수 있는 방역 터널 역시 주요 동선에 설치하여 바이러스 제로 포럼 기획을 실현했다.


방역 터널은 비접촉 형태로 4단계에 걸쳐 설계되어 있으며, 1단계는 소독액이 분사되는 게이트 소독기, 2단계는 발판형 소독매트, 3단계는 마스크 착용 상태 및 체온 자동 측정 카메라, 마지막 4단계는 자동 손소독 키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무인등록데스크 설치, 건물 출입 간 비접촉체온계와 손소독젤 비치, 개인 마스크 지급, 방역 전담 요원 지정 운영 등 최대 수준의 방역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5,000명을 웃돌던 포럼 참가자들의 현장 참석이 제한됨에 따라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역대 포럼 최초로 온라인 생중계 방식을 도입하여 모든 참가자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포럼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포럼 공식 홈페이지(http://www.adf.kr)와 포럼 유튜브 공식 채널(‘21세기 인문가치포럼’ 검색)을 통해 포럼의 주요 프로그램들이 실시간 중계되며, 특히 포럼 홈페이지 내에서는 접속자가 스스로 시청을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시청할 수 있게 함으로써 포럼이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문화 다양성시대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하는 ‘제7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개막식은 10월 30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안동시 전통리조트 ‘구름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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