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더불어 민주당 대표 후보 기자회견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한 근본적인 혁신과 발상의 전환 필요"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9일 오후 3시 안동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에서 김부겸 당 대표 후보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부겸 후보 민주당을 전국에서 인정받는 국민통합정당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리고 그 힘을 바탕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안정적인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한 몸을 던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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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경상북도 지역경제의 양대축이었던 구미 포항지역이 제조 경기 위축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경북이 어려워지면 대구도 어렵다며 "1981년 경북과 대구가 분리된 이후 전국 인구는 38.5%가 늘었습니다만은 대구.경북 인구는 31%가 줄었다."고 했다.

 

또한 1인당 지역의 총생산이 한국에서 중하위권을 멤돌고 있다며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한 근본적인 혁신과 발상의 전환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일환으로 현재 경상북도지사가 제안하고 대구시장이 화답한 대구.경북 일대의 상생형 통합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으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하는 그런 믿음으로 그런 경북의 광역상생처럼 통합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대구.경북 특별자치도를 설치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 등이 논의되고 있으며 김 후보는 당 대표가 된다면 여야를 넘어 경북도민과 대구시민의 염원이 이뤄지도록 특별법 제정을 선언했다고 했다.

 

한편 김부겸 후보는 통합신공항과 관련해 "대구.경북 특별자치도가 광역경제권 상생발전의 엔진이라면 대구.경북 신공항건설은 그 엑셀러레이터가 될 것이다."라며 대구시가 대구의 K2군공항과 대구국제공항이전 의사를 밝힌지가 벌써 5년이 지났다며 "대구.경북의 군공항이전 및 신공항 건설이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접근성을 위해 신공항을 중심으로 대구 포항 구미 안동 경주 등 지역 거점 도시들을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그런 교통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이미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김천-거제간 남북내륙철도사업을 포항-동해간 단선전철사업 등이 원할히 추진 될 수 있도록 국비지원을 꼭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했으며 문재인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구미형일자리 사업을 발판으로 구미 대구 포항이 2차전지산업벨트로 또 가전 생산 및 R&D산업단지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당정이 힘을 모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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