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정보고 '특전사가 되는 길! 전문 직업인 특강' 실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정보고등학교(교장 김영곤)는 7월 8일(수) ‘전문 직업인 초청, 특전사가 되는 길!’이라는 주제로 특전사 ‘장인호’ 원사를 본교로 초청하여 부사관 임관을 준비 중인 5명의 예비 전사들을 대상으로 특전 부사관이 되는 길, 특전 부사관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임무를 완수하기 위하여 준비해야 할 정신무장, 필기시험 및 엄격한 체력평가에 대하여 살아있는 이야기를 전달했다.

이 작은 만남은 현재 특전부사관에 지원한 학생들의 눈빛에서 기필코 합격을 하여야 겠다는 강한 신념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

구미정보고등학교는 임관을 희망하는 학생의 필기시험 준비 및 체력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정보와 합격을 위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자들은“안 되면 되게 하라”는 특전사 구호를 되새기며 공무원 신분인 직업 군인의 길을 가기 위하여,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도 이기기 위하여 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특강에 참가한 정재헌 학생은 “특전 부사관에 대한 명확한 진로와 준비 과정을 듣게 되었고 평소의 제 가치관과 신념이 일치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좀 더 자신감 있게 준비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상업계열 특성화고등학교인 구미정보고등학교는 부사관 양성과 더불어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을 4년째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견학, 직장체험학습, 교내취업박람회 운영 등 특색 있는 취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내실 있는 운영으로 취업트랙의 다양성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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