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임직원 및 기자간담회 개최 "상공인과 중소기업살리기에 노력할 것"

김수현 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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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발행인 김민조)가 지난 19일(금) 오후 2시 장충동 본사에서 임직원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민조 발행인은 "본지가 올해로 4주년이 됐다"고 운을 뗀 뒤 "오늘 한자리에서 여러분을 뵙게 돼 기쁘다"며 "본지는 중소상공인들의 꿈을 키워주는 신문으로 중소기업 살리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본지 편집인 김도형 경북본부장은 축전을 전해왔으며, "본지 임직원과 기자, 편집위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본지의 발전과 국내 유일의 유통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해 왔다. 김수현 편집국장은 "주간신문은 발행하기도 힘들지만, 이어나가기가 더 어렵다. 하지만 본지의 브랜드파워로 볼 때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2부에서는 김수현 편집국장이 기자교육과 신문발행 프로세스 설명을 비롯해 본지의 입지와 앞으로의 지면 편집방향에 대해 밝혔다.

또 "신문은 기자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편집위원들도 참여해 지면 한면이라도 도움을 준다면 신문발전속도는 배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민조 대표 겸 발행인과 김수현 편집국장 겸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홍보대사 가수 정음과 홍다희 작사가, 독자편집위원장 차홍규 교수와 김수현(작가) 부위원장, 김대웅 부회장, 박종태 부회장, 문금숙 목사, 윤홍섭 우리생명복지회장, 임만규 본부장, 최춘배 대표, 강화섭 풍수지리가, 도윤 스님, 이종현 대표, 권철기 광고사업본부장, 이정진 문화사회부장 등이 참석해 정담을 나눴다.

 

홍보대사 가수 정음은 "간담회에서 만나뵙게돼 기쁘다"며 "본지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제 노래도 들어 주시고 노래 홍보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차홍규 독자편집위원장은 가족 쇠개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으며, "본지의 편집방향과 독자의 눈으로 옴부즈맨 역할을 충실히 해 유통신문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윤 스님은 "간담회가 궁금해 참석했는데 많은 분들과 대화를 하게 돼 좋다"며 "한국유통신문이 대한민국 상공인들의 길라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 문금숙 목사는 "불교와 기독교가 한자리에서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의 한국유통신문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민조 발행인이 임직원과 기자들이 한자리에서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했는데, 목사와 스님, 풍수지리가와의 만남도 갖게 됐다.

또 본지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후원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이이서 그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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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조 발행인이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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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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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시말을 하고 있는 문금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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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조 발행인이 기자 대표로 독자편집위원장인 차홍규 교수에게 명함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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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홍규 위원장이 명함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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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편집국장이 기자교육 중에 신문인쇄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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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차홍규 독자편집위원장, 홍보대사 홍다희 작사가, 김수현 독자편집뤼원회 부위원장, 홍보대사 가수 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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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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