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정치학 박사, 대권 주자로 대구경북에서 밀어줄만한 인물 "김부겸이 당선되야 하는 이유" 논평

김도형 0 845

김부겸이 대권 후보가 되면 대구경북 중도층과 미래통합당 지지세력 일부를 끌어 올 수 있다.

대권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적합한 인물론, 김부겸의 포용력과 확장력 세차례의 선거에서 입증 

 

(전국= KTN) 김도형 기자= 4월 10일 비영리민간단체 나는시민이다 대표 이재영 정치학 박사는 아고라TV를 통해 김부겸 후보가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되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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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박사는 "김부겸과 주호영 중 우리 국민은 김부겸만 대선주자로 뽑고 있다"며 매일신문 2019년 7월 조사에서 대구 경북을 이끌어 갈 지도자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김부겸 후보가 18.1%로 1위였으며 주호영 후보는 3.5%로 8위를 기록해 결론적으로 김 후보가 대구경북에서 가장 기대되는 인물이라는 근거를 들었다.


대선후보는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 이재영 박사는 "김부겸은 대구경북에서 키워줄만한 인물"이라고 했다.

 

이재영 박사에 따르면 브릿지경제 총선 TF팀에서 대구 수성구갑에 출마한 김부겸, 주호영 두 후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부겸 후보는 대구시민들이 본인을 "대구출신 후보로 키워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으며 "대선에 나가서 중앙권력을 가져오면 대구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으로 주호영 후보는 당이 장유유서 질서가 강한 탓에 당대표가 아닌 이상 대권후보를 논할 수 없는 입장이나, 5선이 되면 당대표 또는 국회의장으로 언급될 수 있어 대권후보 표명은 단지 희망사항이라는 것이다.

 

이재영 박사는 김부겸 후보의 대권 경선 경쟁력에 대해 "중도층과 미래통합당 지지세력 일부를 끌어 올 수 있다"고 했으며, 김 후보의 포용력과 확장력은 3차례의 선거에서 증명된다고 밝혔다.

 

김부겸 후보는 2012년 총선에서 40.42%로 2위, 2014년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출마하여 40.33%으로 2위, 2016년 총선에서 62.3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재영 박사는 김부겸 후보가 대통령 후보가 된다면 민주당 지지세력의 득표는 물론이고 대구경북 득표 능력은 세차례의 선거에서 이미 증명된 것이라고 했다.

 

이재영 박사는 김부겸 후보에 대해 "만약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가 된다면 대구경북에서 60~70%의 득표를 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되면 당선 가능성이 매우 높고 그동안 소외되었던 대구경북의 발전도 가능할 것으로 봤다.

 

이재영 박사는 김부겸 후보가 대권후보가 될 전제 조건으로 "4월 15일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 선거구에서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김 후보가 당당히 어깨를 펴고 민주당 대권 후보 경선에도 나가 후보가 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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