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갑 김철호 후보, "구미시 인구감소 대책으로 일자리 창출 및 구미시립의료원 추진 해야"

김도형 0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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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갑 김철호 후보는 구미시 인구감소 대책은 일자리 창출이라며 미래형 자동차 공장 구미 유치, 한국국방연구원, 방산혁신벤처센터 유치, 스마트국방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구미시 구미의 출생아 수 통계를 인용한 김 후보는 2015년 4,873명, 2016년 4,310명, 2017년 3,759명, 2018년 3,425명, 2019년 2,997명으로 지난 5년간 40%나 감소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50만 인구를 목표로 하던 구미시 인구 감소의 근본 원인은 대기업 역외 유출과 관련 2차 3차 밴드 기업의 이탈 등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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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 후보는 첨단 4차 산업 대비 첨단산업지원을 위한 구미 미래형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물류산단철도 신설과 통합신공항 연계 고속도로 신설, KTX 북삼 환승역 신설을 공약했으며, 공공보육 시설 확충과 금오공대 종합대 승격추진 및 국립대 반값 등록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미의 열악한 정주여건 개선과 다시 도약할 구미의 미래를 위해 구미시립의료원 추진과 구미 리틀소시움 유치, 신혼부부 공공행복주택 지원 등을 공약했다.

 

한편, 김 후보는 "질병관리본부를 중심으로 한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감염증 예방과 대응 체계에 대해 세계가 부러워하는 최고의 위기 대응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직접 경험하고 있다"고 밝히는 한편, 구미는 경북에서도 인구가 포항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은 42만의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공공병원이 없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


김철호 후보는 환자에게 믿음을 주어야 하고, 물리적 시설, 진료 대기시간, 환자의 심리적 배려 등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하여 환자의 정보탐색과 대안 평가, 재이용 의도를 높여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며 "늦었지만 구미의 정주여건 개선과 다시 도약할 구미의 미래를 위해 구미시립의료원 추진을 지금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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