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의원, 지역 국립.사립대학교 발전방안 및 현황 논의!

김도형 0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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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10일과 11일에 걸쳐 구미지역 국립.사립대학교 총장들을 만나 발전방안과 현황에 대해 전격 논의 했다.

 

백승주 의원은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 경운대학교 총장과 만난 자리에서 대구 민군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항공산업 발전과 관련해 논의했으며 "구미산단의 발전을 위해 보잉 R&D 센터와 구미 항공 전문 인력의 협력체제구축을 위해 계속 노력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백 의원은 “대구 민군통합신공항의 이전으로 항공산업과 R&D센터의 구미 유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통합신공항 사업이 지역 건축‧토목 사업의 활성화에 그치지 않고 공항의 활성화와 함께 장기적으로 TK에 이익이 되기 위해서는 항공관련 사업을 신공항 배후 지역에 유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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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의원은 구미국가산단에 한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유텍, 인소펙과 같은 유명 방위산업체를 포함하여 약 100여개의 기업들이 방위산업 및 항공산업과 관련되어 있다고 밝혔으며 구미의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방위산업과 항공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은 “최근 금오공대는 통합신공항 이전 등과 관련해서 경북도청 통합신공항추진단과 회의를 했으며, 헬기, 항공소재, 항공GPS 등 다양한 항공분야의 교수님들이 재직하고 있다”며, “특히 우리 금오공대의 항공분야 교수님들은 항공 전자트랙을 만들고 방사청과 함께 다양한 장비들의 국산화에 성공한 것처럼 항공산업 분야의 산학협력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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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총장

 

한성욱 경운대 총장은 “군민통합신공항이 군위 소보‧의성 비안으로 확정된 만큼, 신공항에서 5공단까지 공항철도로 직결되었으면 좋겠다”며, “제2의 활주로라 할 수 있는 물류터미널이 구미5공단 지역에 들어와 통합신공항을 통한 5공단과 구미시의 발전을 희망한다”며 항공산업 관련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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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욱 경운대학교 총장

 

구미대학교의 경우 재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구미대학교와 국방부 및 각 군과의 학‧군 협약 증대와 방위산업체와의 협약도 추진 등 재학생들에게 더 넓은 취업의 문이 보장되는 방안에 대해 얘기가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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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주 구미대학교 총장

 

현재, 구미대학교는 국방부 및 육군본부와의 학‧군 제휴 협약을 맺어 전문부사관을 양성하는 특수건설기계과, 환경화학부사관과, 응급의료부사관과, 헬기정비과 그리고 공군과의 협약을 맺은 항공정비과 등을 통해 졸업생들이 각 군의 부사관 및 군무원 그리고 방위산업체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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