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GMO식품의 대안 마련" 구미먹거리네트워크 추진위원회 시민강연 첫번째 시간


《구미 먹거리네트워크 추진위원회 시민강연회(1)-로컬푸드활성화를 통한 GMO 청정구미 실천방안-2019.9.27.김도형역사문화영상아카이브기록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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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GMO식품에 대한 의구심으로 인해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져만 가고 있다.

 

27일 구미코 3층 중회의실에서 구미 먹거리네트워크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로컬푸드 활성화를 통한 GMO 청정 구미 실천 방안'을 주제로 시민강연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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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위원회 김현권 국회의원이 이번 구미 먹거리네트워크 추진위원회의 첫 강연자로 나섰다.

 

김현권 의원은 강연에서 국민이 먹을 식량이 모자라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국가의 정책이라며 "문재인 정부는 질이 목표다. 국가가 국민이 먹는 식품을 어떻게 관리하는가가 농정의 목표이자 지금의 자긍심이다."라는 말로 지난 정부는 수급이 목표였으나 지금은 질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구미공단을 둘러보면 모두 자동화가 되었다. 앞으로 일자리 없어지는 속도는 감당을 못한다."라는 말과 함께 고 했으며 일자리 여지는 여전히 농수축산업에서 나온다라고 했다. 이와 더불어 농수축산업은 앞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일조하는 정책으로 갈 것이고, 농수축산업은 자연과 연계됐다는 관점에서 미래축수산업은 다시 조망되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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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와 국가푸드플랜으로 귀결된다고 말한 김 의원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한다."며 로컬푸드 지역 단위별로 특색을 살려 지역별 모델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해 구미 공단이 국가푸드플랜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유라고 했다.

 

김현권 의원은 강연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구미를 중심으로 한 지역 단위 푸드플랜을 짜고 모델을 만들어 줘야 한다"며 정부에서는 계획을 만들면 그 합리성을 평가해 예산을 짠다며 "규모가 매우 큰 산업일 수 있다. 구미국가산단에서 기본 계획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이어 김현권 의원은 로컬푸드 정책 및 GMO식품과 관련해 궁금한 점들에 대해 시민들로부터 다양한 질문을 받고 그에 대해 상세한 답변을 줬다. 이날 강연회에 참석한 김준열 경북도의원은 로컬푸드와 관련된 도조례를 준비중에 있다는 사실을 설명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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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국회 농림축산식품위원회 위원 강연 구술 체록. 2019.9.27.김도형역사문화영상아카이브기록원 제공>


왜 지엠오인가?

식량이 모자라지 않도록 관리하는게 국가의 정책이다.

계란 사례,
계란은 안들어가는데가 없다.

파동이 있었다.
미국산 계란을 수입했다.
정상적으로 수입할 수 있는 나라는 없다.
왜냐, 우리나라가 가장 싸기 때문.

미국 가격이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
하지만 항공료 검역 등

그런데 계란은 유통이
세척 후 유통과 세척전 유통이 있다.
미국은 세척 후 유통으로 콜드체인이 의무화 되어있다.

한국은 그렇지 않다.
당시 미국산  수입 계란을 다 부셨다.
당연히 미국산 계란은 풍퍼짐하다.

그러면, 당시 정부는 양쪽의 수급관리가 목표였다.


문재인 정부는 질이 목표다.
국가가 국민이 먹는 식품을 어떻게 관리하는가가 농정의 목표이자 지금의 자긍심이다.

지난 정부는 수급이 목표였으나 지금은 질이 목표다.

그래서 질을 관리해야한다.
첫번째 키포인트다.

대한민국 농민이 왜 어려운가?
농업현장을 나갈때마다 마트를 다 둘러본다.

대한민국 농민 최고다.

아르헨티나 농민 사례, 해본게 없으니 아는게 없다.
몽골 사례 카놀라유,

그런데,

저는 안해본게 없다. 사과농사를 비롯해 각종 농작물 그리고 유통도 해보았다.

전국에 안팔러 다녀본 도시가 없다.
우리농민은 정말 많이 알고 능력있다.

우리나라유통의 기본질서는 경매다.
기본적으로 대농위주의 질서다.

그렇다면 대농이 아닌 농민은 어떻게 살란말인가? 근본적은도 양이 부족한데 말이다.

우리나라 유통의 기본은 경매다.
경매체재하에서는 중소농민 살아갈수 없다.

그래서 대안이 계약재배다.

지금 현실은 경매시장가야한다.

정부에서 계약재배 정책 펼쳐야.

이젠 일자리는 없는 세상이다.
없어지는 속도가 만들어지는 속도보다 빠르다.

이 세상의 흐름은 여러분보다 전기밥솥이 잘 하는순간부터 바꼈다.

혁신해야한다.

구미공단 둘러보면 모두 자동화다.
앞으로 일자리가 없어지는 속도는 감당을 못한다.

일자리 여지는 여전히 농수축산업이다. 돈을 들인 만킁

농수축산업은 앞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일조하는 정책으로.

농수축산업은 자연과 연계됐다.

이런 관점에서 미래축산업은 다시 조망되야하며

로컬푸드와 국가푸드플랜으로 귀결된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한다.

아직까지 해보지 않은 일이다.
과거정부해서는 해보지 않았다.

어떻게 하느냐?
로컬푸드 지역 단위별로

군사지역, 공업도시 등에서 그와 관련된 지역별 모델을 만들자는 것이다.

그래서 구미 공단이 시범적으로 선정된 이유다.

여러분이 플랜을 세워주셔야한다.

왜냐, 시범지역이니까.

구미를 중심으로한 지역 단위 짜셔야하고 모델을 만들어 주셔야한다.

계획을 만들면 그 계획을 만들고 합리성을 평가해 예산을 짠다.

규모가 매우 큰 산업일 수 있다.

구미국가산단에서 기본 계획이 나와야 한다


지역의 특성에 맞게 짜나가야 된다.
상상력을 발휘해야한다.

교육하고도 결합되어야 한다.
구미만큼 어린아이가 많은 지역도 없다.
지난해 어린이 폭력도 있었다.
아이들 좁은공간에 가둬놓고 선생들도 가둬놓고 할 짓이 못된다.
부모가 그렇게 무관심해서 되겠는가?
자연과 연계해야.

덴마크는 디자인이 매우 강한 나라다.
지난해 대한항공  가족들이 밀수한 것들이 다 덴마크 가구다.

덴마크는 아주 창의적인 아이로 키운다.
거기는 숲속유치원을 운영한다.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야한다.
이 속에서 함께 이뤄져야한다.

정말 할 일이 많다.

간식이라는 제도가 만들어졌다.
저서득 층일수록 건강이 나빠진다.
선진국에서 과일과 채소를 공급하는 사업을 한다.
우리 젊은 세대들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과일과 채소를 공급해준다.
지난해부터 돌봄학교 과일 간식제, 군대도획대
내가 늘 얘기하는게 내무반에도 과일바구니 놔야한다.
김치? 전부 중국산 쓴다.
예계위에서 군부대에 들어가는 것을 지역로컬푸드 쓰자.
그게 군부대중심으로..


장류에 들어가는 콩, 모두 GMO이다.

국가가 움직이는 것보다 지역단위로 움직이는게 더 빠르다

 

우리지역 기관 노인회관 어린이집 학교 등에 지역푸드 넣자는데 합의보자.

그렇다면 난지엠오콩은 누가 재배하고 생산해?

난지엠오로 가면 우리 농민이 산다.

우리 농민들은 판로가 있으면 모두 생산한다.
그런데 판로가 없다.

지역단위 로컬정책으로

맨날 정주여건정주여건하는데 좋은식품 먹을 수 있다는게 정주여건 아닌가?
인간은 어떻게 대우봤는가 느끼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최근 특위에서 아산에 가봤다.

젓가락?을 바꿔달라. 요구

국가도 마찬가지, 국가도 국민이 느낄 수 있도록 해줘야한다.
저는 국가푸드플랜이라는 이 계획이 그러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김정곤 전 의원
지엠오와 관련된 논란,
지엠오는 대부분 라틴아메리카여서 생산,

지금은 지엠오가 주춤한 단계라 생각.
미국도 밀은 지엠오 생산하지 않는다.

저는 지엠오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유해하지 않다고 해서 먹어야 될 이유도 없고,
아직까지 검증을 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

지엠오 도입된지 20년이다.

인간이 지엠오를 먹어서 안전하다라면 인생을 다 살아봐야.

먹방 질문,
지난번 더불어당 페스티벌에서 농업문제가 없더라,

국민이 제안하지 않은것은 아닌가?

도시농업이 아무리 소규모로 진행되더라도,
저는 국회의원 그만두더라도
소키으면 살 자신이 있다.
도시인들의 삶이 고달프다.

도시농업이 하나의 길이 될 수 있다.
국민들이 행복에 대해 무관심,
행복이 무엇인지,

직접적인 연관은 없으나 같이 갈것.

생산자는 바쁘다. 유통연계 방안은?

센터를 만들어야한다.

완주, 경기도, 공동급식센터 사례 등을 찾아서 가봐야한다.

이번에 김준열 도의원 식품안전성검사센터 가져왔다.
일자리도 파생될 것이다.
이제는 옛날처럼 팡 터지는것은 없다.
이젠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꾸준히 해나가야한다.

홍 위원장,
농협이란 부분들과 관계는?
농협이 그동안 잘해왔다면 로컬푸드가 잘 되야됐을 것은 아닌가?

지역단위로 농협은 배척할 수는 없으나, 농협이 로컬푸두 할 수는 없다.

구미만큼 농업조건이 좋은데는 없다.
젊다. 여러분들이 하면된다.
지역, 학교 연결 다 되지 않는가?

잘되면 시의회도 들어가야한다.
여러분도 시의회 들어가 바꿔야한다.

학부모회 관계자 질의,
지금까지 뭘 들은지 모르겠다.

제일 중요한 것은 지엠오에 대해 알리는 것 중요하나 쉽지는 않다.

학교에 이런 교육도 많이하고 시에서도 지원하여 먹거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알렸으면 한다.
오늘 교육 고맙다.

시민질의, 구미에 장터들이 많이 생긴다.
거기엔 구미사람과 구미농산물이 없다. 이런 것들을 제도적으로 만들 여건이 되는지?

아까 참교육 학부모님, 저도 기회만 주면 어디든지 가서 강연 할 수 있다.

제가 구미형일자리에 일조를 많이했다. 그런데 그에 대해 아무도 제게 얘기할 기회를 많이 안줬다.

지엠오 완전표시제가 왜 안됐는지?

보건복지위 소관이었기 때문이다.
위원들 때문.
청와대 청원해서는 안될 일이다.

김준열 의원,
농촌활성화사업에 사무장 1명 전액 급여

제가 로컬푸드활싱화법 준비하고 있다.
공공급식관련해 조례 만들고 있다.
우수식재료 센터 설립할 것이다.

직거래장터에 대해 경북전역에 없다.
외지인들이 와서 자기만의 장사만하기에 지역에 도움이 안된다.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금요장터는 되고 왜 다른데는 안되는지 불합리하다.

최근 장천코스모스 장터 외지인들이 와서 교묘하게 장천면 가산면쪽에서 해서
경찰불러도 해결안된다.
지적도 보면.

고아읍 부락주민 질의,
마을기업대표자로 왔다.
마을생산물과 로컬푸드까페가 있다.
로컬푸드공무원에게 묻고싶다.

농정과 모계장
9.25일까지 로컬푸드 사업계획서를 내라고 했다.
지정서도 있다.
농정과 건설계 건축민원과 등 로컬푸드가 뭔지도 모른다.

컨테이너

구미시유통과 차명규,

1월에 유통과가 생겼다.
농식품산업계 안에 담당직원이 생겼다.
정부 100대과제다.
영어로된 어려운 점도 있고,
지금 구축지원사업 국비지급 받았다.
조만간 시민먹거리 추진위원회도 결성,

고아읍 주민. 그 어려운것 왜 하냐?

먹방, 로컬푸드 축제 정책 토론회 등이 있을 계획이다.

구미만의 로컬푸드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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