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국제시민단체 아바즈,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할 공개서한 서명 당부<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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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국제적인 시민단체인 아바즈에서는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프랑스의 극우 세력이 선거에서 줄줄이 패배한 유럽발 희소식을 알리며 영국 브렉시트와 트럼프 당선으로 침체된 세계에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동시에 아바즈는 한국에서도 겨울 내내 거리를 지킨 국민들과 함께 20년 만에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며 문재인 제19대 대통령의 당선으로 새 정부가 출범해 서울의 봄의 시작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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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즈에서는 앞으로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바라는 한국을 꿈꾸며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라면서 광화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될 공개서한의 서명을 당부하며 퍼뜨리고 있다.

 

공개서한을 통해 국민들의 꿈이 무엇인지 앞으로 5년 동안 일깨워줄 선언문을 만들어 대한민국 문재인 제19대 대통령에게 서명과 서한을 전달함으로써 강력한 메시지를 알린다는 취지다.

 

공개서한의 내용은 "일자리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강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 청년의 꿈을 지켜주는 대한민국, 성 평등한 대한민국, 어르신이 행복한 대한민국, 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 농어민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소득이 늘어가는 활기찬 대한민국,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함께 꿈꿔나가겠다는 것"과 "한국 시민으로서 위대한 대한민국, 정의로운 대한민국, 당당한 대한민국을 향해 달려갈 것"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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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서한 서명 클릭!

 

아바즈는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장이 시작됐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이 크고 작은 힘겨운 싸움을 앞두고 있음을 얘기하고 있다.

 

주류 사회에서 배제된 채로 자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이들도 너무 많은 세상이다.

 

아바즈는 '목소리'란 뜻을 지녔고 의미에 걸맞게 시민의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되도록 헌신 할 것을 맹세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원하는 세상을 함께 꿈꿔가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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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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