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춘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18억원 확보

김도형 0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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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자유한국당 장석춘 국회의원(경북 구미시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10일 ‘에코랜드 진입도로 정비공사’, ‘학서지 주변 생태공원 조성사업’, ‘노후 송수관로 긴급 개체공사’에 대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1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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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랜드 진입도로 정비공사

 

구미 에코랜드 진입도로는 최근 들어 교통량이 증가한데다가, 급커브구간이 많은 구역이어서 이용객 및 지역주민 등의 보행자들이 교통사 고 위험에 매우 높게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이번 ‘에코랜드 진입도로 정비공사’ 특교 8억원 확보로 진입도로를 정비하여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 ‘학서지 주변 생태공원 조성사업’ 특교 6억원을 확보해 자연경관이 수려한 학서지 주변을 생태공원화 시켜 생태계 보전 및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 인동지역 인근 주민 6만여명에게는 생태체험, 자연학습시설, 건강산책로 등의 편안한 여가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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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서지 주변 생태공원 조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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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 7월 7일, 관로 부식으로 심각한 누수가 발생한 인동지역(인동동, 황상동, 진평동)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노후 송수관로의 개체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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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 송수관로 긴급 개체공사

 

이에 누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재난안전수요로 행정안전부에 특교를 신청했고, 그 결과  ‘노후 송수관로 긴급 개체공사’ 4억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인동동, 황상동, 진평동 인근 주민 6만 9천여명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사업착공에 따른 근로자 50명의 고용창출도 이뤄냈다.

 

장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구미시민들의 실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들이어서 안전, 문화, 건강 등 주민정주여건 개선에 톡톡히 일조 할 것으로 기대 된다” 며 “구미을 지역민들이 믿고 선출해준 유일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써 이번 특교에 이어 내년도 국비 확보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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