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장 강성모는 상주경찰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1일부터 물놀이 시설 안전점검 및 범죄예방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인명구조함, 구명장비 등 안전시설물의 설치현황과 부식‧파손 여부, 위험구역 현수막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물놀이 시설과 함께 물놀이 이용객들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비상벨도 점검했다. 비상벨은 총 39개소 193개가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
강성모 상주경찰서장은 “물놀이 이용객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범죄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물놀이 이용객뿐만 아니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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