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사
중소상공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신속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한국유통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국유통신문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유통신문”은 중소기업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동참하여 영세유통사업자의 홍보를 지원하고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신문으로 사명을 다해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21세기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정보의 수집과 활용이 더욱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보 이용자들의 관심을 적시에 파악하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인터넷 언론사의 역할이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어느 한 곳에도 치우치지 않는 언론 본연의 자세로 우뚝 설 때 지역 균형발전과 더불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더욱 높아 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경상북도의회는 지역 주요현안에 대한 민의를 적극 수렴하고 신속한 대처를 하기 위해 도민들의 소리를 더 크게 듣고, 도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한국유통신문과 같은 언론에서는 도민들의 뜻과 희망을 모아서 경북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한번 한국유통신문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경북발전을 위해 경북을 대표하는 언론사로서 맡은 바 소명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더욱 발전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 7. 8
경상북도의회의장 장 경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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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한국유통신문 창간 6주년 기념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