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의회 사무국(사무국장 이대창) 직원 20여명은 5월 24일 오전 9시부터 옥성면대원리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1,600㎡ 면적의 복숭아 밭에서 적과 작업등을 하며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이대창 의회사무국장은 "농촌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금번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돼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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