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일 오후 6시 50분께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본 경선에 김관용.김진태.이인제.홍준표 등이 확정됐다.
금일 오전 9시 경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찾아 참배한 김관용 도지사는 한국 산업화를 이룩한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사진출처 백두산 기자
김 도지사는 대구사범학교 출신이자 구미국민학교를 나온 박정희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강조하면서 계승자임을 자처하며, 방명록에는 "어려울때마다 대통령님의 영전에 와 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조국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고 받드는데 혼신의 각오를 바치고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지켜주시옵소서"라는 글귀를 남겼다.
한편, 김관용 도지사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뒤 도청으로 돌아가 인지도 향상을 위한 전략으로 SNS를 이용한 홍보 방안으로 파워블러거를 만나 논의했다. 파워블러거 Y씨가 김관용 도지사 포스팅 시연을 보이자 순식간에 1만여명 정도가 조회했고 수백개의 댓글이 삽시간에 달렸다고 한다.
김 도지사는 젊은층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방안으로 청년들과 만나 술잔을 함께 기울이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도 나눔과 동시에 '큰바위 얼굴 발대식'을 여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6번의 민선에서 승리한 경험을 강조하며 대권 도전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가능>
소상공인의 POS관리비용 절감으로 경쟁력 재고 및 스마트 전통시장 육성의 선구자!
http://cafe.naver.com/circulatenews/3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