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 관외 거주자 258명 전입 ‘성과’

김도형 0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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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 상주공고 기숙사생 대상 ‘인구 증가 릴레이 캠페인’ 통해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장운기)가 인구 늘리기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상주시 인구 10만명 회복을 위해 군부대, 상주공업고등학교 기숙사생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 출향인 등을 대상으로 상주시 전입 지원 시책을 꾸준히 알린 결과다.

 남원동에 따르면 2019년 관외에서 남원동으로 전입한 인원은 3월 29일 현재 258명이다.

 

 남원동 직원들은 전입 대상 인원이 많은 군부대, 상주공업고등학교를 찾아 관계자와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차례 간담회를 열었

다. 직원들은 이들이 장기간 상주에 거주하는 만큼 주소를 이전해 줄 것을 요청했고 전입에 따른 다양한 혜택도 설명했다. 직원들은 “현장을 찾아 적극적으로 설득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그 결과 군부대에서 126명, 상주공업고등학교 기숙사생 75명이 전입하는 등 인구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장운기 동장은 “앞으로도 군부대와 학교는 물론 출향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인구 증가 릴레이 캠페인’을 펴 전입을 유도하겠다”며 “남원동이 인구 10만명 지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남원동인구_늘리기_성과(상주공고_방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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