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9일 오후 4시에서 4시 30분경 사이로 추정 구미시 형곡전망대에서 형곡동 방면으로 내려오던 K3차량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해 전소한 사건이 발생했다.
동승한 K씨에 따르면 화재가 난 차량은 2013년 K3으로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중 갑자기 엔진에 불이 났다고 하며, 수년 전에 엔진을 수리한 차량 경력이 있다고 했다.
한편,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한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의 활약으로 인근 산으로 불이 옮겨 붙는 것을 방지, 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에서는 화재현장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을 통재해 화재현장의 혼란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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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금오산 인근 K3차량 화재발생 전소, 구미소방서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산불번짐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