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의원, ‘울릉-포항’간 직항로 개설 걸림돌 훈련 공역 중첩 문제 해결

김도형 0 679

2018년 공군본부 국정감사(‘18.10.19일) 당시 질의중인 백승주 의원 (1).jpg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백승주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경북 구미갑)는 “지난해 10월 2018년 국방위원회 해군 및 공군 본부 국정감사시 2013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울릉 공항 건설이 확정되었지만, 직항로 협의가 완료되지 않아 공항 건설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우리 군이 전향적인 자세로 훈련 공역을 조정하여 조속히 직항로 합의를 도출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백 의원실은 “해군 및 공군 본부가 훈련 공역을 조정하고 국토부 추진 직항로 안을 대폭적으로 수용하여 협의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울릉 공항이 완공되면 울릉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하늘길이 열리게 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영토 주권의 상징인 독도에 대한 영토 주권을 보장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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