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11일 외국인 유학생 320여 명 참여…원도심·하회마을 탐방
세계유산축전 연계해 하회별신굿탈놀이·선유줄불놀이 관람
[한국유통신문= 김성원 기자] 안동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2026 안동 글로벌 유학생 페스티벌’ 2회차 행사를 개최한다. 전국 각지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20여 명이 참가해 안동의 전통문화와 먹거리, 지역 명소를 체험한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안동의 매력을 알리고 생활인구 유치와 정주인구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된다. 지난 9월 열린 1회차가 도산서원과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등 도산권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면, 2회차는 전통시장을 포함한 원도심 탐방과 ‘2026 세계유산축전’ 연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날 참가자들은 안동찜닭과 안동간고등어 등 지역 대표 음식을 맛보고 구시장과 신시장 등 원도심 일원을 둘러본다. 같은 날 열리는 태사길 플리마켓에서는 전통주 시음, 수공예품 부스, 고려복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여러 국적의 유학생들이 교류하고 친목을 다지는 네트워킹 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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