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25일 ‘주말엔 박물관’ 운영…지역 역사와 옛 방어 무기 원리 체험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옛 성곽을 지키던 투석기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역사 체험 소재로 찾아온다.
의성군(군수 최유철)은 의성조문국박물관이 10월 ‘주말엔 박물관’ 프로그램으로 ‘성을 지키는 투석기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말엔 박물관’은 어린이와 가족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매월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의성의 대표 산성인 금성산성의 역사와 특징을 살펴보고, 성곽 방어에 쓰였던 투석기의 구조와 원리를 직접 만들며 알아본다.
참가자들은 투석기를 조립하면서 각 부분의 역할과 작동 원리를 익힌다. 완성한 투석기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방법도 배우며, 금성산성과 옛 성곽 방어 방식에 대한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체험은 10월 11일과 2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총 두 차례 의성조문국박물관 가족문화체험실에서 진행된다.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의성군 통합예약서비스 또는 전화 054-830-6912로 신청하면 된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이 직접 만들기 체험을 하며 금성산성과 투석기 등 옛 무기를 친근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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