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안동서 개최…“경북 현안 해결에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사회부 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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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통합·통합신공항·국립의대 신설·영일만 횡단고속도로 등 국비 지원 요청


[한국유통신문=김도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안동을 찾아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통합신공항, 국립의대 신설 등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경북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경북도당에서 김민석 당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민석 당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최민희·박선원·서미화·이성윤·한민수 최고위원, 김태선 당대표비서실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경북에서는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과 임미애 국회의원, 지역위원장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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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기 위원장은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통합신공항 건설, 국립의대 신설, 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비롯해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과 경주 APEC 레거시 사업 등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아울러 사업 추진과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당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정치적 불균형 해소와 지역주의 극복을 위한 당 차원의 대책 마련도 건의했다. 오 위원장은 다음 총선에 대비한 인재 추천 시스템 구축과 선거제도 개혁, 지역위원회 사무소 운영 기준 및 지원방안 마련, 지역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재정·조직 지원 등을 중앙당에 요청했다.


김민석 당대표는 “경북은 국난이 있을 때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애국충절의 고장이고, 특히 안동은 일제강점기 전국에서 가장 먼저 의병을 일으키고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인 안동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경북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당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중기 위원장은 “경북은 4년 전 울진 산불에 이어 지난해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 5개 시·군을 휩쓴 초대형 산불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가뭄과 집중호우로 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민석 당대표와 당 지도부의 경북 방문을 계기로 지역에 단비와 같은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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