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의원, 폴리텍 대학 4차산업 실무전문가 육성‧활용 필요성 강조!

김도형 0 4,283

12.4일(화) 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간담회 중인 백승주 의원.jpg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국회 4차 산업혁명특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백승주(구미시 갑) 의원은 26일(수) 개최된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 참석하여 “폴리텍 대학을 4차산업 실무전문가 육성‧활용의 요람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폴리텍 대학은 커리큘럼의 특성상 1년 정도 교육에 4차산업의 실무 인력 양성이 가능한 전문교육기관이다”며 “정부는 폴리텍 대학에 통큰 투자를 통해 전문 인력을 확보하여 4차산업혁명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며 거듭 강조했다.

 

이어 백 의원은 “각 부처별 업무보고를 살펴보면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내용이 많이 있으나, 실질적 정책추진계획이 매우 미흡하다”며 “4차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있어서 교육부와 협의 후 정책을 충분히 고민하여 기반을 탄탄히 다져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아울러 백 의원은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국회 예산통과 당시 구미시에서 시행할 것으로 논의되었으나 현재 예산편성에 공모사업으로 분류되어있다”라며 “반드시 최초 논의된 대로 구미시에서 시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산업기술 거점센터 육성사업은 원래 있던 사업에서 이름만 바뀐 것”이라며 “정부가 바뀌었다고 사업이름을 바꾸기 보다는 기존정책이 좋다면 그대로 진행하는 것이 옳다”고 정부에 질타했다.

 

12.26일(수) 열린 국회 4차산업혁명특위 전체회의에서 질의중인 백승주 의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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