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기 경북교육감 단일후보, 교수·대학원생·비정규교수노조 지지 선언

사회부 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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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앞 기자회견… “교육 공공성 강화·불평등 해소 이끌 현장 전문가”

대학 연계 거버넌스·평생교육 공약에 교육계 지지 확산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경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용기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경북교육살리기 70일 대장정’ 50일차를 맞은 가운데, 지역 대학 및 교육 관련 노동단체들의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


교수노조 대구대지회, 대학원생노조 영남대지회, 비정규교수노조(경북대·대구대·영남대 분회), 영남대 민주화를위한교수협의회(민교협)는 5월 13일 오후 2시 영남대학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용기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밝혔다. 이들은 “이용기 후보는 교육 공공성 강화와 불평등 해소를 이끌 현장 전문가”라며 “경북교육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날 첫 발언에 나선 원효식 전국교수노동조합 대경지부장(대구대 지회장)은 “입시 중심의 무한경쟁 속에서 교사의 위상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며 “이용기 후보는 30년 넘게 교단에서 학생들과 함께해 온 교육자로, 인권과 노동, 협동의 가치를 실천해온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교육현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이를 바꿀 용기를 갖춘 후보와 함께 아이들의 삶과 성장을 우선하는 교육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경규 전국대학원생노조 영남지회장도 “경쟁이 아닌 책임과 권리를 가르치는 민주시민교육,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는 교육 거버넌스, 평생교육 공약에 공감한다”며 “이주배경 학생과 특수교육 대상자 지원 확대 역시 교육 공공성 강화라는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경쟁의 도구가 아니라 모두의 가능성을 꽃피우는 장이어야 한다”며 “경북 교육의 공공성을 바로 세우는 길에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남중섭 비정규교수노조 대구대분회장과 박영식 영남대분회 사무국장은 “이용기 후보는 전교조 경북지부장과 정책실장을 역임하며 정책 역량을 검증받았고, 현재 경북혁신교육연구소 공감 소장으로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청렴성과 도덕성을 갖춘 교육자로, 학내 분란이나 비리에 연루된 바 없는 인물”이라며 “비정규 교수와 연구자의 권익 향상에도 함께해 온 노동의 가치를 아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한 “I-AM 교육을 통한 주체적 인간 성장, 기후위기 대응 생태교육 확대, 대학 무상화와 교육 평준화를 통한 입시 경쟁 완화 등 정책 방향에 공감한다”며 “최근 논란이 된 대구경북통합특별법의 교육 독소조항에 대해 초기부터 문제를 제기하고 대응해 온 점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단체들은 “모두를 위한 교육, 평생학습이 가능한 교육, 아이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경북교육을 이용기 후보와 함께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한편 이용기 후보는 31년간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근무한 평교사 출신으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경북혁신교육연구소 공감 소장과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경북교육희망 2026’ 경선을 통해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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