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책벗 공방’ 사전 협의회 개최…교원 글쓰기 역량 강화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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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1.경북교육청, ‘책벗 공방’ 지원단 사전 협의회 개최(교원 책쓰기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형 아카데미 사업 본격 추진)_01.jpg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일 본청 403호 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책벗 공방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단 사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책벗 공방’의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강사진과 운영지원팀 간 협력 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위원장과 강사진, 운영지원팀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팀별 운영 방향과 교육과정 구성, 참가자 모집 및 선정 기준, 운영 지원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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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통 과정과 팀별 특화 과정의 구성 방안, 집필·첨삭·퇴고·출간 준비 등 단계별 운영 내용, 참가자 과제 관리 및 피드백 방식, 결과물 제작과 출판 지원 방안 등 실제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이 심도 있게 검토됐다. 협의 결과는 향후 세부 교육과정 수립과 최종 운영 계획 보완에 반영될 예정이다.


‘책벗 공방’은 경북교육청이 추진 중인 ‘책쓰는 교육가족’ 사업의 심화형 프로그램으로, 교원의 글쓰기 역량을 한층 높이고 실제 출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카데미형 과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 4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운영되며, ‘책쓰는 교육가족’ 기본 과정을 이수한 교원과 경북 도내 등단 작가 등 글쓰기 역량을 갖춘 교원을 중심으로 참가자를 선정한다.


참가자들은 희망 장르와 집필 방향에 따라 픽션·창작팀과 논픽션·기록팀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되며, 공통 과정과 팀별 심화 과정을 통해 원고 완성과 출판 성과를 목표로 한다. 경북교육청은 4월 중 도내 각 학교에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선정 시에는 기본 과정 참여 경험, 집필 의지, 원고 완성 가능성, 학생 글쓰기 지도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책벗 공방’은 교원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한 권의 책으로 구체화해 가는 의미 있는 배움의 과정”이라며, “교원의 글쓰기 역량이 학교 현장의 글쓰기 문화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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