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위원장인 임미애 국회의원이 경북 지역의 숙원 사업인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정부 주요 인사와의 면담 행보를 이어가며, 도민과 함께하는 전국적 홍보 캠페인에 본격 착수했다.
임 의원은 최근 경북 국립의대 설립의 당위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웹포스터, 카드뉴스, 숏폼 영상 등 ‘홍보물 3종 세트’를 제작해 공개했다. 이번 홍보물은 경북의 열악한 의료 현실과 통계자료를 시각화해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홍보물에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경북의 의료 환경이 담겼다.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1.46명에 불과하고, 치료 가능 사망률은 전국 1위라는 점을 제시하며 지역 의료 공백의 심각성을 부각했다. 또 경북 지역 의대 졸업생의 96.7%가 타 지역으로 유출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국립의대를 통한 지역의사 양성이 유일한 해법임을 강조했다.
임 의원은 “지방 소멸은 곧 의료 소멸로부터 시작된다”며 “경북 북부권에 국립의대를 설립하는 것은 국가균형발전과 도민 생명권을 지키기 위한 필수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도민 여러분께서 직접 홍보대사가 되어 의원실에서 제작한 홍보물을 활용, 경북의 절박한 염원을 전국에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임 의원실은 앞으로도 국회 추경예산 심사 등 의정활동 과정에서 의대 설립 관련 예산 확보와 지역 의료자생력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임미애 의원은 지난 3월 11일 최교진 교육부 장관, 12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잇달아 만나 경북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어 16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만찬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접 국립의대 설립의 필요성을 건의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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