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T건설 하도급 낙동강 사업 7.6억+도로 13억… S·T 건설 실적 307억 돌파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2월 20일 구미시는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한국유통신문의 "공공사업 189억 원 수주 의혹" 보도를 "허위"라고 반박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본지에서는 낙동강 사토 관련 업체 S건설의 사업 규모를 알렸을 뿐이며 구미시로부터 189억원을 수주받았다고 한 사실이 없다.
반면에 S건설과 같은 업체로 추정되는 시공사 T건설(배OO 대표)이 낙동강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토공 하도급 7.6억 원, 도로공사 13억 원 등 기록이 확인된다. 국토교통부 건설산업정보종합관리(KISCON) 정보에 기록된 S건설 실적과 합치면 307억 원을 초과한다.
구미시 계약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낙동강 도시생태축 복원사업(1차분) 원청도급업체인 대건종합조경(10.5억)은 7.61억 원(2024.6.10 계약)에 T건설로 하도급을 줬다.
임은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 원도급 업체인 해송기술건설은 13.73억 원(84.97%, 2023.4.24 계약)에 T건설로 하도급을 줬다.
T건설은 구미시 전역에서 옥관천 잡목제거(1,397만), 장천면 마을안길(780만), 무을농악전수관 배수(1,461만) 등 소액 수의계약 30여 건을 수주하였으며, 최근 시민행복주차장(1,957만, 2025), 해평면 농로포장(2,565만, 2024) 등 하도급 포함 총액 수십억 원, 대부분 "추정가 2천만 원 이하 소액수의"로 경쟁 없이 직계약하였다.
구미시는 증액을 963만 원으로 폄하하나, 경북도 감사는 "사토 운반 5억 원 순공사비 낭비"를 적발. T건설이 토공 하도급 받았으나 "운반 미이행" 상태이다. S건설(269.1억)과 T건설(37.9억)이 총합 307억 원 돌파로 189억 원 보도는 오히려 보수적이다.
같은 건물에 있는 S건설(토목·상차)과 T건설(토공 전문)은 실질 공동운영 정황이 포착됐다. 2월 10일 S건설 대표 B씨는 통화에서 T건설도 같은 회사라고 답변했다.
한편, 경상북도 감사는 "시공사 미이행" 지적 후 공무원 중징계와 사법수사를 의뢰하여 현재 검찰로 사건이 송치된 상태이다.
구미시의 "허위사실" 단정은 감사보고서와 충돌, 형법 제225조(공문서 위조) 해당 우려로 공직자 직무집행 의무 위반으로 추가 감사 대상 될 수 있다.
계약시스템·감사·통화 3중 증거로 한국유통신문 보도는 완벽 입증하였으며, 구미시 해명은 오히려 비리 구조를 드러냈다. 공무원 3명 검찰 송치 후 추가 수사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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