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평습지 갈대숲 걷기대회서 구미 미래 위한 합리적 정책 중요성 강조, 시민 건강과 행복도 기원”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류태하 개혁신당 구미을 당협위원장은 제4회 해평습지 국가정원유치기원 갈대숲 걷기대회에서 구미의 탁월한 자연환경을 구미시의 훌륭한 자산으로 평가하며, 이 자원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고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구미 발전의 청사진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걷기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면서, 구미시 미래를 위한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정책 추진의 중요성을 함께 강조했다.

류 위원장은 구미가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려면, 행정이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정책적 접근이 구미의 환경 보전뿐 아니라 경제·사회 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리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그는 또한 시민 개개인이 구미의 미래를 위해 주체적 역할을 다하고, 도시의 혁신과 발전을 향한 길에 함께 동참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건강과 행복을 위한 걷기대회가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결속력 강화를 상징하는 행사임을 분명히 했다.

류태하 위원장의 메시지는 구미가 앞으로 환경과 경제, 시민 삶의 균형을 맞추며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동시에, 구미시가 실현 가능한 정책 마련으로 시민 기대에 부응해야 함을 강하게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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