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웅 구미시걷기협회장, 구미 국가정원 유치의 선봉장으로 나서다

“낙동강의 생태자원과 시민 열정으로 미래 100년을 그리다…행정의 미온적 태도 극복해야”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10월 18일 구미시 고아읍 예강리 해평습지에서 열린 제4회 해평습지 국가정원유치 갈대숲걷기대회에서 장성웅 구미시걷기협회 회장은 국가정원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하는 대회사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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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회장은 “국가정원 유치에는 여·야가 따로 없으며, 구미국가정원추진위원회는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생태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국가정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갈대숲길 걷기대회가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가정원 유치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국가정원이 단순히 한 단체나 정치인의 노력만으론 이룰 수 없는 대규모 환경·사회적 인프라 사업임을 강조하며, “구미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낙동강 생태축을 중심으로 한 국가정원 조성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구미시와 대구광역시, 그리고 환경부가 이미 국가정원 유치를 위한 긴밀한 협약을 맺고 있어 실질적인 추진 기반을 갖추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국가정원 유치의 꿈이 현실로 다가온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의 대회사는 구미가 자연 생태 보존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국가정원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음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단합된 힘과 참여가 절실하다는 메시지를 강렬히 전달했다.


이처럼 국가정원 유치는 구미 지역의 생태환경 보호, 관광 자원 개발, 그리고 경제 활성화라는 다각도 목표를 담고 있어 그 당위성과 필요성이 매우 크며, 이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통한 시민 공감대 확산과 총력 지원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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