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체육시설·휴양림·캠핑장 등 집중 점검…시민 안전 강화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도시공사(사장 이재웅)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9월 16일부터 26일까지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공영주차장, 체육시설, 휴양림, 캠핑장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이다.
이번 점검은 상임이사 주재로 실시되며, 전기·가스·소방 설비를 비롯해 건축물 안전상태, 위생 및 편의시설 관리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명절 기간 이용객이 집중되는 휴양림과 캠핑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세심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작은 불편 사항은 즉시 보완하고, 큰 위험 요소가 확인될 경우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신속히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웅 사장은 “추석 연휴에 많은 시민과 가족들이 우리 공사의 시설을 찾으실 텐데, 방문하시는 시간이 안전하고 편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시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구미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시설물 점검과 선제적 관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지키는 신뢰받는 도시공사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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