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연구원x굿윌스토어 함께, 동행가치’ 물품기부 전달식
물품 기증으로 전하는 따뜻한 동행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 이하 연구원)이 일상의 나눔을 실천으로 연결하며, 지역 상생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연구원은 이날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와 함께 ‘임직원 물품기증 캠페인’의 성료를 기념하며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함께, 동행가치’라는 슬로건 아래 한 달 동안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연구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의류, 생활용품, 도서, 장난감 등 다양한 기증품을 모았다. 이들 기부 물품은 굿윌스토어로 전달되어, 장애인 근로자들의 손길을 통해 새 삶을 얻게 되며, 판매 수익은 장애인 근로자의 일자리 창출과 급여로 다시 환원될 예정이다.
정책에서 실천까지, 지역과 함께하는 연구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단순한 정책 연구를 넘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지역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전문가가 직접 지역 현장을 방문해 문제 해결을 돕는 ‘찾아가는 컨설팅’,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두루나눔’ 등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그에 응답하는 실질적 노력으로 평가받는다.
더 나아가 연구원은 문화·관광·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소멸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등 정책 싱크탱크로서의 핵심 역할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작은 실천이 만드는 큰 변화”
김세원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동시에 안고 있어 더욱 뜻깊다”며, “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상생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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