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 정례조회에서 민생100대 과제 발표

김도형 0 489

1008 권영세 안동시장, 정례조회에서 민생100대 과제 발표 (1).jpg

 

안동시 자원봉사자 5만여 명, 사기진작 위해 ‘자원봉사대상’ 제정하라!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안동시는 8일 10월 정례조회를 통해 권 시장이 지난 6.13 선거기간 중에 약속한 민생 100대 과제를 선정․발표했다.


8일은 공교롭게도 권 시장이 민선7기 안동시장으로 취임한 꼭 100일째 되는 날이다.


권 시장은 “무엇인가를 이루기에는 결코 긴 시간이 아니지만, 숨 가쁘게 달리며, 민선7기 밑그림을 그린 귀중한 시간이었다.”면서“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기회가 있다는 것은 우리네 인생에 최고의 상이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100대 과제 추진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또, 권 시장은 “아는 만큼 보인다. 혹은 내가 참으로 알 때 보인다.”라는 뜻의‘지즉위진간(知則爲眞看)’을 인용하면서,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을 바로 알아야 불편함도 알고,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다.”면서 지즉위진간(知則爲眞看)하기 위해서는 시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권 시장은 “규모가 큰 모든 행사가 그랬듯,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노력이 행사의 성패를 결정하는 요인”이라면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들에 대한 적절한 예우와 처우가 필요하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또, 권 시장은 “자원봉사자의 희생과 봉사정신은 최고의 무형자산”이라고 전제한 뒤, 활성화 방안으로 “12월 5일로 지정된 ‘자원봉사자의 날’을 대중화하고‘안동시 자원봉사대상’을 제정하여 자원봉사자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세워주고 노고를 격려해 줄 것”을 지시했다.

 

1008 권영세 안동시장, 정례조회에서 민생100대 과제 발표 (2).jpg


마지막으로 권 시장은 “우리는 본연의 업무도 잘해야 되겠지만, 시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직원들에게 재차 강조하며 끝맺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http://www.youtongmart.com

유통마트.jpg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