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WA, ‘1472로 합주합시다’ 5000만 범국민 챌린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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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약속 사회적 담론 기반 ‘맘짱 253 COREA’ 한국형 세계시민운동 점화

업싸이클링 악기 만들기 및 ‘미라클 하모니’ 교수법 큰 호평 받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25년 2월 24일 – 2월 22일, 대전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열린 공개 워크숍에서 세계시민웰니스연맹(GCWA, 이사장 이일용)은 ‘1472로 합주합시다! 5000만 범국민 챌린지’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경쟁시대 사회균열, ‘사회적 모성주의’로 치유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뜨거운 열기 속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업싸이클링 악기 제작과 ‘어메이징 그레이스’ 합주 프로그램이었다. 참가자들은 재활용 플라스틱 음료병을 활용해 악기를 직접 만들고, 악보 없이 30분 만에 합주를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사용된 ‘미라클 하모니 교수법’은 합주의 핵심인 ‘약속’의 원리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협업과 신뢰의 가치를 체감하게 했다. 이는 단순히 음악적 경험을 넘어서, ‘약속’이라는 사회적 담론을 실천하며, 자연스럽게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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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하모니 교수법은 세계시민웰니스연맹 이일용 이사장이 제안한 ‘흙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교육적 접근법으로, 사회적 약속과 신뢰를 강조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교육 중 참가자들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개를 숫자 ‘1472’로 상징화하여, 이를 말 리듬으로 활용하면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정직성과 약속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이일용 이사장은 “1472 합주합시다! 5000만 범국민 챌린지는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대한민국은 ‘유네시티존’으로 나아가야 하며, 이는 세계시민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중요한 길”이라고 전했다. 이 이사장은 ‘흙의 철학’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를 확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적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번 챌린지는 대구 민주운동 기념일인 2월 28일과 대전 민주의거 기념일인 3월 8일에 맞춰 각각 대구와 대전에서 첫 합주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세계시민웰니스연맹은 음악을 통해 갈등과 상처를 회복하고, 밝은 내일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세계시민웰니스연맹(GCWA)은 유엔의 세계 평화, 발전, 인권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탄생한 연합체로, 유네스코의 세계시민교육(Global Citizenship Education)을 바탕으로 인류 보편적 가치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현하는 시민들의 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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