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부대 앞에서 ‘상주 유치’ 열띤 홍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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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사시설 이전 최적지, 상주가 딱이軍”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가 대구 군사시설 이전의 최적지로서 강력한 유치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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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작전사령부 앞 홍보캠페인중인 강영석 시장


2월 12일, 대구시 5개 군부대 앞에서 ‘상주가 딱이軍!’이라는 구호가 울려 퍼졌다. 이날 상주시와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 범시민 추진위원회, 기관·단체 회원, 공직자 등 150여 명이 한마음으로 피켓을 들고 군부대 유치를 염원하는 열띤 홍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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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군수지원사령부 홍보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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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작전사령부 앞 홍보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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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작전사령부 앞 홍보캠페인


이들은 대구 시민과 군 관계자들에게 교통·의료·교육 인프라, 제대군인 정착 지원, 복지 혜택 등 상주의 강점을 적극 홍보하며 군부대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특히 상주가 경상도의 중심지이자 군사 전략적 요충지임을 강조하며, 군사시설 이전이 단순한 도시 발전을 넘어 국가안보와 국방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군부대 유치는 상주시가 경상도의 중심으로서 옛 영광을 되찾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절호의 기회”라며 “상주로의 군부대 이전은 지역과 군이 상생하는 최적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지역 사회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5만 5천여 명의 시민과 출향인이 유치 서명에 동참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상주시가 군부대 유치를 통해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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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작전사령부 앞 홍보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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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사단 남문 앞 홍보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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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공포병학교&미사일방어여단 앞 홍보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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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공포병학교&미사일방어여단 앞 홍보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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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사단 정문 앞 홍보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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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사단 정문 앞 홍보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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