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 설 명절 민생현장 방문

사회부 0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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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속에서 공감과 소통의 길을 걷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권기창 안동시장은 1월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함께 관내 다양한 민생현장을 방문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첫 방문지는 안동바이오산업단지에 위치한 YMF(약목참) 기업이었다. 권 시장은 기업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안동 전통시장을 찾은 권 시장은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상인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특히,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당 2만 원 한도)를 환급받을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참여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상인연합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원 방안 마련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후 서구동 복지회관에서 열린 ‘설맞이 사랑의 온기 나눔’ 행사에 참여한 권 시장은 국가유공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직접 점심을 배식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명절 꾸러미를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설 명절이 단순한 하루를 넘어 따스한 온기를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현장 방문으로 시립 안동 하나어린이집을 찾았다. 운영시설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돌봄 서비스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헌신적으로 일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지역 내 돌봄 서비스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특히, 하나어린이집은 긴급 상황에서 6개월부터 만 5세까지의 아동 돌봄을 지원하는 K보듬 운영 어린이집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이날 방문에서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모든 현장이 새로운 안동의 시작이 되고, 지역의 미래가 위대한 시민과 함께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명절 인사를 전하며 2025년 새로운 안동을 위한 시정 추진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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