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의원, 경북행복재단과 함께하여 의미 더해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새마을재단(대표 이승종)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1월 20일, 지역 상모장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 의원 김일수와 경북행복재단도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새마을재단은 매년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며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올해 행사에는 경북도 의원과 경북행복재단이 함께 참여하며 협력의 의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결속을 더욱 강화하고, 명절을 맞아 더욱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행사 당일, 새마을재단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상모장터의 활기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설 명절 먹거리와 생필품을 구입하며, 상인들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지역 상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다.

경북도 의원 김일수는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근간이며, 명절을 맞아 이런 행사를 통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재단 이승종 대표는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재단은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장보기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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