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조국혁신당 권한대행 의료자원 봉사 현장(사진 김선민 권한대행 페이스북)
"민생과 안전 최우선" 김선민 권한대행, 의료 봉사로 국민 곁에 서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이 4일 오후 동십자각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5차 범시민 대행진’ 집회 현장에서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가 주관한 의료지원 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의료지원 봉사는 조국혁신당이 현재의 정치적 위기 속에서 민생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국민과 함께 호흡하기 위한 실천의 일환이다. 특히 김선민 권한대행은 과거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회원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집회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적극 나섰다.
김선민 권한대행은 “의사로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작은 기여라도 하고 싶었다”며, “많은 시민이 모이는 집회 현장은 사고의 위험이 상존하는 만큼, 이를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해 의료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역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는 윤석열 계엄사태 이후 서울 곳곳에서 열린 집회 현장에서 의료지원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건강을 돌봐왔다. 이번 집회에서도 다수의 의료진이 참여해 현장 안전을 확보했다.
조국혁신당은 이번 활동을 통해 “국민의 삶에 밀착하며 안전과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당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선민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지난 3일 국회 소통관에서 윤석열 체포 무산 사태와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선민 권한대행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무책임과 공수처의 무능, 경호처의 방관은 국민적 실망을 안겼다”며, “윤석열 체포를 반드시 재개하고, 내란에 가담한 책임자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번 의료지원 봉사를 통해 조국혁신당은 단순한 정치적 구호를 넘어 국민의 삶 속으로 파고드는 실질적인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이라는 슬로건이 앞으로 어떤 행보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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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김선민 권한대행, 윤석열 퇴진 촉구 집회 의료지원 봉사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