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동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 기대, 구미시 칠성공영주차장 준공
(전국=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는 10월 25일 신평동에 위치한 칠성공영주차장에서 준공식을 열고 정식 개장을 알렸다. 김장호 구미시장, 국회의원 구자근, 박교상 시의장, 허복 도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지역 주민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과 기념촬영이 진행되었다.
칠성공영주차장이 들어선 신평동 지역은 다가구 주택과 아파트가 밀집하여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불법 주정차 문제가 빈번한 지역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구미시는 칠성로 인근의 시유지에 도비와 시비 각각 3억 원,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70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신설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주차장 조성이 신평동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함께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 및 교통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칠성공영주차장은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상권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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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평동 칠성공영주차장 개장 – 상권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