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면 농·특산물 홍보, 지역 간 교류 활성화 기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영주시 문수면(면장 권기순, 발전협의회장 여병도)이 26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1동(동장 김현분, 주민자치위원장 이기학)을 방문해 진밭골 가을 축제를 함께 즐기며 두 지역 간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문수면 방문단은 진밭골 가을 축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문수면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해 지역 농산물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김현분 범물1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범물1동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양 지역 간의 우정을 강조했다.
권기순 문수면장 역시 “초대해주신 범물1동과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축제 상호 방문과 함께 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교류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 문수면과 수성구 범물1동은 지난해 5월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서로의 지역 축제에 상호 방문하며 꾸준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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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문수면, 자매결연 도시 수성구 범물1동 방문…진밭골 가을 축제서 우호 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