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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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기관 및 병·의원, 약국 지정 운영으로 진료 공백 방지, 코로나19 발열 클리닉 운영 및 응급실 이용 규제 강화



(전국= KTN) 김성원 기자= 안동시는 추석 명절 연휴 동안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강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진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3개소 ▲병·의원 66개소 ▲약국 56개소가 지정되어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안동의료원은 코로나19 발열 클리닉으로 운영되어 코로나19 환자가 적시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된다.


추석 연휴 동안 비상응급 대응주간을 운영하며, 응급의료기관 3곳에는 전담책임관이 지정되어 1:1 집중관리를 실시한다. 특히, 경증 응급환자는 병·의원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9월 13일부터 비응급환자의 응급실 이용 시 본인부담률이 90%로 상향 조정된다.


시민들은 연휴 기간 동안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를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안동시는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운영하여 안전한 연휴를 보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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