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민주주의 새로운 출발, 국민의힘 22대 총선 지역 후보 경선 실시

사회부 0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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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지역민의 목소리가 더해진 민주주의의 새로운 새장

경선 취지 살려 민심 얻는 후보가 승자되는 공천전통 세워야

시민과 후보, 언론이 경선문화 정착시켜 경북 정치1번지 위상 확보


(전국= KTN) 김도형 기자= 6일 허성우 예비후보가 경선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내용애 따르면 경북 구미에서 국민의힘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경선을 실시하며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창을 열었다. 그간 경선이 이뤄지지 않던 구미가 민주주의의 승리를 거두며 새로운 지역 정치의 출발을 알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경선 불모지로 여겨졌던 구미에서 중앙당의 낙점 공천으로 발생한 문제점들이 해결되었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은 선택의 기회를 되찾았고, 지역 주민의 목소리가 중앙당의 결정에 녹아들게 되면서 지역민들의 원성을 샀던 일이 더이상 반복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비후보 허성우는 중앙당이 낙점하는 공천의 문제를 인식하고, 국민경선을 통한 공정한 방법으로 지역민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의 주장에 지역민들은 공감하며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중앙당의 경선 결정은 이러한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수용한 것으로 해석되며, 구미 시민들의 승리이자 진정한 구미 지역의 선거 민주주의가 시작된 것으로 평가된다.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공천심사위원들의 무사안일한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러한 정통적이고 투명한 공천 작업은 대의와 명분을 충족시키는 데 부족함이 없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후보자들의 경쟁 과정에서 언론의 공정한 보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많은 지역 언론이 취재일선에서 노력하는 모습에 대한 인식을 토대로, 언론의 정론직필의 자세를 지키며 공정한 경선문화 정착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제 경선은 구미 시민, 출마 후보, 언론의 삼위일체가 함께 실현해야 할 과제로 보인다. 구미의 경선문화가 더욱 발전하면서 이 도시는 경북의 정치1번지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정치 명가로 알려진 구미에서 새로운 리더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과 헌신으로 무장하며, 민주주의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모습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허성우 예비후보 경선 관련 입장문 전문

 

국민의힘은 22대 총선 경북 구미을 지역 후보 공천을 위해 경선을 실시키로 했다. 사필귀정이자, 구미 민주주의의 승리이다. 구미을 지역은 그동안 단 한 번도 경선을 치른 적이 없는 경선 불모지였다. 지역 주민들은 선택권을 잃은 채 중앙당의 결정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중앙당의 낙점을 받은 후보는 중앙 정치에만 몰두, 지역민들의 원성을 샀다. 심지어 외지인 출신을 공천해 지역민들의 분노를 사는 경우도 있었다. 


중앙당의 경선 결정은 이런 낙하산 공천의 고리를 끊고 주민들에게 선택권을 돌려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구미 시민들의 승리이자, 진정한 구미 지역의 선거 민주주의가 시작된 것이다. 


 허성우 예비후보는 중앙당이 낙점하는 공천의 폐해를 인식하고 오래전부터 국민경선을 요구한바 있다. 가장 공평한 방법으로 지역민이 원하는 일꾼을 뽑는 방법이 경선이라는 신념에 따라 중앙당과 지역민을 설득해왔다. 지역민들도 허 후보의 이런 주장에 공감을 표하며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중앙당의 경선 결단은 이런 지역민심을 수용한 것이라고 이해한다. 


경선 결정을 내려준 중앙당의 결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특히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공천심사위원들의 사심 없는 공천 작업은 대의와 명분을 충족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다. 당을 향한 국민들의 시선이 갈수록 우호적으로 변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님을 모든 당원들이 잘 알 것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경선문화가 꽃을 피우고, 지역민주주의 토착화 계기가 되려면 지역민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누가 지역을 위한 진정한 일꾼인지, 현안을 풀어낼 정책역량과 전문성을 가졌는지 치밀하게 살펴야 한다. 후보들의 살아 온 여정과 경험‧경륜을 꼼꼼히 확인하고, 진정성과 헌신성을 가진 후보를 뽑아야 한다. 국민여론조사 50%와 당원 50%의 선택은 절묘한 조합이자, 민의를 수렴할 수 있는 최적의 비율이다. 이제 공천권을 확보한 지역민들이 이 권리를 제대로 행사해야 한다. 한 분도 빠짐없이 경선 투표에 임해 주시길 고개 숙여 부탁드린다. 그것이 구미의 선거문화를 개선하는 지름길이기도하다. 


 구미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김윤환 전 의원 등 훌륭한 정치지도자를 배출한 정치 명가(名家)이다. 그 분들의 유지를 받들어 더 나은 구미, 도약하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경선에 나서는 후보들도 지역에 대한 더한 애정과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무장해야 한다. 희생과 헌신의 자세로 경선에 임하길 감히 요청 드린다.  


 아울러 탈락한 후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치열한 경쟁과정에 보여준 그들의 애향심은 지역민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정치문화가 개선되고 발전하려면 언론의 선도적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많은 지역 언론이 취재일선에서 공정보도를 위해 애쓰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경선 과정도 한 치의 치우침 없이 정론직필의 자세로 언론 본령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구미 시민과 출마 후보, 언론의 3위 일체가 이뤄져야 구미의 경선문화가 정착될 수 있다. 경선문화가 정착된 구미는 명실상부한 경북의 정치1번지로 부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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