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 ‘새 생명 탄생 119구급 서비스’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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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출산, 행복한 육아를 위해 119가 적극 돕겠습니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지역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알렸다.


 출생율 감소 극복을 위한 경북형 아이 행복 시책의 하나로「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2020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 우려가 있는 임산부,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를 전문적인 분만 처치 교육을 받은 119구급대원이 신속히 출동해 적정 병원으로 이송해 주는 서비스이다. 


  119안전신고센터(www.119.go.kr)를 통해 임산부 사전등록 서비스(태아지킴이)를 등록해놓으면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정보가 제공되어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며 자동으로 보호자에게 신고상황을 알려 준다. 아울러, 의사소통이 서툰 다문화 가정 임산부인 경우 119로 전화하면 통역도움도 받을 수 있다


 지금도 도내 거주 임산부 및 출산 후 6개월 미만 산모가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통해 갑작스러운 출산, 출혈 등의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경북에서 423명의 임산부를 이송하였다. 


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에서는 “구급대원에 대한 전문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구급차내에는 응급출산에 필요한 분만 세트가 비치되어 있으므로 갑작스러운 통증 등의 임산부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119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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