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6.13 지방선거가 전국적으로 차분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후 1시 경 구글트렌드 분석에 따르면 경북도지사 오중기 후보에 대한 경상북도 지역의 관심도가 45%, 이철우 후보에 대해서는 40%로 나타났다.
더불어 구미시장 후보의 경우 장세용 후보가 경상북도내에서 60%, 이양호 후보는 40%로 결과가 나왔다.
한편, 13일 오전 6시경 구글트렌드 분석에서는 구미시장 장세용 후보에 대한 관심도가 구미시 지역구에서 63%, 이양호 후보는 37%였다.
경북도지사 후보의 경우 경상북도 지역구에서의 관심도는 오중기 60%, 이철우 40%였으며 대구광역시의 경우 오중기 84%, 이철우 16%였고, 더불어 서울특별시의 경우 오중기 66%. 이철우 44%로 역시 오중기 후보에 대한 관심도가 커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전체적인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구글트렌드의 분석에 따라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경북의 변화를 예상해 볼 수 있다.
본지에서는 지난해 5월 9일 대선에서 빅데이터분석을 통해 문재인 후보의 득표수를 '구글트렌드 1318만2972표 네이버 1331만9909표 예상!
구글 1455만1273표, 다음은 1814만7188표' 등으로 예상해 실제 득표율에 근접하게 분석한 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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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경북의 변화 조짐! 구글트렌드, 새시대 새물결 변화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