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강명구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사회부 0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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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리더십이 필요, 윤석열 정부에서 소통이 가장 잘되는 강명구 후보가 큰 일을 해야된다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 이유, 지방선거 캠프에서 시작된 세등회 단체 참모들의 의견 반영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1일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강명구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강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전격 발표했다.

 

강명구 예비후보와 두 차례의 만남을 가졌다고 밝힌 안주찬 의장은 이날 지지연설에서 "박정희 정신이 살아있는 106돌 탄신제에서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님이 축사가 대신 읽을 때 그래도 우리 구미가 희망적이구나 또한 강명구 비서관이, 전임 비서관이야말로 윤석열 대통령하고 가장 친분이 있구나 이렇게 생각이 되어져서 아마 구미 발전에 큰 도움이 되겠다 이렇게 직시하고 인정을 하게 됐다."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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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주찬 의장의 발언을 살펴보면 지난 안주찬 의장의 지방선거캠프에서 결성된 세등회 단체의 참모 의견으로 강명구 예비후보 선거캠프에 전격 합류했는 것으로 요약된다.

 

한편, 기자질의에서 현역 김영식 국회의원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안주찬 의장은 지난 구미시의회 의장 선거에서 타 후보를 지지했던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며 "약속 조차도 안지키는 정치인이 구미를 대표해서는 안된다. 나는 감히 이렇게 생각을 한다."고 밝히며 주관적인 의견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참관했던 한 기자는 구미시의회 의장이 특정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시의원들조차 갈라서서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평을 했다.

 

다음은 안주찬 의장의 지지선언 배경을 살펴볼 수 있기 위해 지지선언 현장의 발언 내용을 구술체록한 내용이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발언 구술체록>


네 안녕하십니까. 구미시의회 의장 이전에  인간 안주찬, 그래도 우리 구평동에서는 어... 좀 자랑스러운 어...평을 받고 있는 시의회 의원 안주찬입니다. 

 

오늘 뜻깊고 가슴 뭉클한 이 자리에 지방정치에서 정치적 동반자로 저를 도와주신 우리 김석영, 언론인 박순구 회장님, 장재곤 회장님 이하 우리 김봉교 회장님, 안창욱 김창현 오늘 저하고 같이 임명장을 받을 분들이 상당히 많이 오셨습니다. 이 분들이 우애 보면은 시대 변화에 따라 정치적인 외토리가 됐다고 이렇게 나는 감히 주장하고 싶습니다.


어떤 그 저의 지지선언이랄까 또 혹은 강명구 캠프에 합류한다는 이런 발언을 하는 이 자리에 어...함께 해주신 우리 구미의 훌륭한 정치인들 언론인 또 기자님들 또 정치에 관심이 많은 분들 또 청년분들 이렇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렇게 드리겠습니다. 


저는 강명구 후보님 두 번 정도의 인상 깊은 어... 두 차례 만남을 가졌습니다. 박정희 정신이 살아있는 106돌 탄신제에서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님이 축사가 대신 읽을 때 아~그래도 우리 구미가 희망적이구나 또한 강명구 비서관이, 전임 비서관이야말로 윤석열 대통령하고 가장 친분이 있구나 이렇게 생각이 되어져서 아마 구미 발전에 큰 도움이 되겠다 이렇게 직시하고 인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이은 만남은 지난 1월 1일에 천생산 산행때 실제로 해마루공원에 가면은 2~3천명의 시민을 만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 뭘 지역의 큰형님인 나름 제가 천생산에 감으로 해가 큰집이다 그래서 불과 몇 시간 전에 진로를 바까서 천생산에 동행을 하게됐습니다. 그래서 저도 뭐 나이가 더 많은 관계로 진짜 힘들었습니다. 올라갈때, 평소 운동을 안하고 그케 그 좋아하는 운동도 거의 할 수가 없는 입장인데. 그래서 같이 가다가 쉬다가 할 때 마지막에 올라가서 가다리는게 형님의 그 마음을 재촉하고 피곤하게 하지 않는 방법이다 이렇게 해서 올라와서 기다리는 그 배려심이야말로 정치의 기본이다 이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첫번째 보이 최대표님이 계시고 원로 언론인들이 계시겠지만은 정치는 약속이고 신뢰고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해야된다고 이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사실 그 오늘 이 캠프에 합류하는 전날 저녁만 하더라도 모 후보하거 티타임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정치적 20년 동반자 권기만 부의장님 전화도 받았습니다. 하지만은 제가 뭐 돌연 쫓아왔는거는 아닙니다. 점심도 권기만 부의장과 두차례했고 또 중간에 후배가 또 어떤 교감도 있도록 충분히 의사를 전달했는데 딱 어제에서 인자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모 후보하고 우리 강명구 후보님하고 오늘 동시에 두시간 간격을 두고 또 이런 행사를 함에 대해서 몇시간 후보님의 치를 연기할 수 없나 이렇게 하시더라고 그런데 인자 제가 일주일을 사실 연기를 했습니다. 이 지지선언의 캠프에 합류를 하느라고 그래서 다시 이거를 연기한다는 말은 실제 그 하나마나한 행사가 아니겠나 이렇게 조언이 측근들 참모들의 조언이었습니다.


어... 제가 이런 결심을 하게 된 것은 제가 스므명의 그... 제 선거 캠프에서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했으니 이렇게 왔는거는 아닙니다. 스므명중에 감히 말씀드리지만 열 여덞명정도가 강명구 후보를 지지하고 성원해야된다. 한 두분 정도가 타후보 누구를 지지해야된다. 이게 아니고 평소대로 성격이 좀 급하시네요.  좀 더 지켜보면 좋은 타이밍이 올건데 이렇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뭐 탱크고 사나이잖습니까. 이런 성격을 저는 좋아합니다. 최 대표하고 옛날에 뭐 우리 정치를 할 때 싸우고 이런 적도 있지만은 싸우고 누가 그걸 자꾸 극복하고 또 친구를 맺느냐 이게 정치고 인간관계인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흐리멍텅하게 좋으면은 언젠가는 이게 사단이 난다고 이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뭐 이야기가 명료하게 끝내야되는데 우리 강명구 후보님이 길게하라 그래서(웃음...) 이렇게 뭐 인생 살아가는 이야기도 했습니다만, 결론은 압니다. 저는 뭐 20년 구미 정치사에서 실패도 해봤고 또 과거에 김태환 의원하고 대들어가지고 다 받아가지고 떨어져도 봤고, 또 요즘은 그 분이 나를 좋아해서 인간적이다. 이렇게 해서 또 인간관계 개선이 됐습니다. 그게 인제 정치고 또 우리가 가라는 과정이 아니냐 생각이 되어집니다.


아무튼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 우리 참모님이 결정한 이 결정을 존중하고 따를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구미가 제2의 도약의 시점에 섰습니다.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고 윤석열 정부에서 소통이 가장 잘되는 강명구 후보가 큰 일을 해야된다 이렇게 생각되어집니다. 동의하시면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못다한 이야기는 또 질문을 통해서 몇가지는 받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하신 분 큰 결단에 다시 한 번 존경의 마음을 표하고 갑진년 청룡의 해 함께하신 분들 소원성취하시고 만사형통하시고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명구 후보 화이팅, 감사합니다.


<강명구 예비후보 감사 인사말>


마이크잡아도 되나요?


감사의 말씀만 간단하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에... 마이크 잡으면 안될 것 같아서, 선거법에 어긋나지 않는 발언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봄이에게(박치성 시인)라는 시가 있는데요.


민들레가 어디에서도 잘 자랄수 있는 것

어디로 데려갈지 모르는 바람에게 기꺼이 몸을 실을 수 있는 용기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예쁜 민들레를 항상 잘 펴낼수 있는 것

우리 좋은 땅에 닿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었고 

또 바람에서의 여행도 즐길 줄 아는 긍정도 가졌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 작은 씨앗이기에 그리 조급해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리 불안해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리 두려워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저는 오늘 이순간 우리 안주찬 의장님께서 저의 손을 꼬옥 잡고 이 곳에 나고 자라 부모님 농사짓고 송아지 키우고 계시지만 정치적 뿌리가 너무나도 약한 강명구에게 좋은 땅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신 

우리 안주찬 의장님 정치적으로 동지의 길을 가도록 하겠습니다. 


부끄럽지 않는 후배 되겠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주찬 의원 희망 우산 전달식>


희망우산은 올바른 정치의 단비를 기다리며 

강인함은 접어두고 시민의 그늘이 되어 함께 쓰고 동행하며 걷는다는 의미입니다.

희망우산은 안주찬 의장께서 강명구 예비후보에게 전달하시겠습니다.


여러분들의 큰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꽃다발 증정


강명구 예비후보 발언:


우산의 의미는요. 우리가 보통 비가 많이 오거나 풍랑이 일거나 그러면 함께 우산을 받쳐준다는 의미도 있지만 저 우산을 접고 함께 비를 맞자

고난도 기쁨도 행복도 함께 하자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명구 예비후보 발언:


우리 기자님들 오셨으니까요. 우리 의장님 질문 잠깐 받도록하겠습니다.



<기자질의 및 안주찬 의장 답변 구술체록>


황영욱 대표님, 


경북매스미디어뉴스의 황영욱 기잡니다.


그 이번 의장님께서 강명구 후보 캠프합류가 세등회 전체의 뜻인가 한가지하고요.

두번째는 권기만 의장 아까 말씀 잠깐 있었는데요. 권기만 의장과 정치적 어떤 동반자 관계를 고 부분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분 상당히 참, 그... 제가 고민이 많이 되었던 부분입니다. 세등회 출발인 우리 지방선거캠프에서 한 25명이 출발을 해서 그 새벽에 선거캠프에 그 역사를 우리 인맥을 유지를 하자 이렇게해서 봉사단체를 만든게 세등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집중해야되지 정치에 우선 하면 안된다 이렇게 회원들이 조언을 했고, 실제 그렇게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제 우리가 여기 오신 분들도 아이러니하게도 세등회 회장님, 수석 부회장님, 사무국장님이 오늘 임명장을 받지만은, 세등회 회원들은 자율에 맡기고 있습니다. 


의사를 참여를 하실 분은 하고 안 그러면 봉사에 집중을 하셔도 된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 세등회 회원님들도(손으로 가리키면서) 오셨는데, 시간이 흐르면은 진실을 알게될 거라고 이렇게 생각됩니다. 


그리고 권기만 부의장님이 늘 걸립니다. 정치적 20년 동반자인데, 사실은 모 후보에게 갈 때도 내한테도 얘기를 했고, 그 당시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견제해줄만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권 의장이 저하고 의논을 해서 갔구마 이래 되서 제가 편하실 대로 하시라 이랬는기지 권의장이 나를 배신했는 것은 분명히 아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시대상황이 변화하고요 강력한 경쟁을 해야되는데 답보상태에 있는 후보다 보니까 제가 그래 감히 이렇게 얘기할 수도, 이거는 저 주관적인 입장입니다만 그래서 강력한 리더십이 있는 후보가 나서야된다 그래서 권기만 부의장하고도 근래에, 한 열흘 전에 부터 점심을 두 번 먹고 이렇게 이렇게 이해를 해줬으면 좋겠다. 본인도 이해를 한다. 하지만 타이밍에서는 약간 이견이 있었습니다만은 저도 아까도 언급을 했습니다만, 한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한 번 내가 연기를 했으면 됐지, 또 일주일을 연기 해서는 안된다 이해를 해주십사. 그래서 뭐 이해를 했다고 내가 답은 못들었습니다만은 아마 이해하실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 분에 대해서는 참으로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분이 있는 반면에 또 저를 믿어하고 또 거기에 제가 좀 안좋게 생각하는 분도 소수 있지 않겠느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제가 인간 안주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딴 방향으로 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네, 이상 답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북투데이 정동수 기자입니다.


안주찬 의장님이 강명구 후보를 지지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좀 말씀해 주시고, 하나는 지금 현 의원 김영식 의원이 구미시의원들로 볼 적에 양분되어 있는걸 우리는 직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할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 번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아 뭐 웬만하면 이 자리에서 딴 분 얘기를 안했으면 좋겠는데, 기자님의 질문이 포괄적이다 보니까요. 뭐 과거에 정치적인 이슈로서 저 뭐 여러가지 그 상황에 따라가지고 어... 뭐 현역 의원이지만은 저하고는 또 뭐 코드나 관계 이런게 잘 안맞는 경우가 사실로 있었습니다만은 또 정치는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소신껏 하되 거짓말이나 뭐 속임수가 있던, 내가 그렇게 행위를 했는데 내가 인정을 하고 다음부터 열심히 잘해봅시다 이거하고, 나는 했지만은 기억이 안난다 그렇지만은 어, 날 좀 도와도고, 나는 안했는데 이렇게 변명을 하면 나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 부분이 가장 큰 내가 이렇게 현역이지만은 등을 돌리게 된 계기가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여기 계신이 이 어...시민들이나 당직자들은 그 내막을 잘 모릅니다. 뭐 항상 이 기자분들을 잘 아실겁니다. 제 의장 선거에 가매놔뒀으면 19대 6입니다 그런데 인자 뭐 딴 후보들 지지하다보니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사실. 그래서 어 나는 이런 얘기를 하고 싶어요. 우리 출정식 때 우리 어머니가 94세의 어머니입니다. 우리 또 강명구 후보도 아버지 어머니가 날씨도 추운데 얼마전에 출판기념회를 했잖습니까. 어머님 앞에서 그 분 보고 약속하라고 했어요. 의장 선거에 관여하지 마라고. 캤는데 6월 19일자 자기 페이스북에 모 후보를 추천을 했어요. 그건 있는 사실입니다. 지금도 6월 19일자 지웠는지도 모르겠지만 그거 누구 후보 단수추천한다 이래 돼있습니다. 그래도 자기는 관여 안했다고 합니다. 이게 환장할 노릇이요, 관여했지만은 미안하다. 내가 했는게 아니고 우리 참모들이 했는거다. 이래 이야기를 해야되죠. 그래서 저는 어머님 앞에서 약속 조차도 안지키는 정치인이 구미를 대변해서 대표해서는 안된다. 나는 감히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것도 극히 저 주관적인 입장입니다. 


경북일보 이봉환입니다.


구미시의회 의장님하고 같이하시는 분은 이명희 의원님하고 김영길 의원님하고 완전히 결별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같이 뭐 뜻이 달라서 갈라서는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네, 그 부분도 사실 중요한 사항인데 아까 그 말씀 드린 것이 어...예전에 한 후보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 약 6개월 전에는 강명구 후보도 불과 한 2~3개월 전에 내려오셨잖습니까 내 기억으로 으이.


그래서 권기만 부의장이 그 캠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또 공천과정에서 도움을 줬는 이명희 의원이나 김영길 의원이 그 인간관계상 그렇게 어... 동반하지 않았느냐 이렇게 생각되어지고 나는 이명희 의원한테는 빚진게 없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인자 김영길 의원한테는 나를 지지했기 때문에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해서 언젠가는 우리가 또 새로운 2차전에서는 합류해야 안되겠느냐 이렇게 얘기를 하고 동의를 얻었습니다. 사실은.


답변이 되겠습니까? 아까 그 . 나는 솔직하게 얘기합니다. 지금.


뉴스일번지 전정일 기자입니다. 오늘 이 자리는 구미시의회 의장이기 때문에 조금 남다른 자리가 되지 않았겠냐싶은데요. 지금 제가 질문하려는게 앞에 하신 기자분들이 다 하셔갖고 조금 방향을 틀어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의장이기 때문에 조금 남다른 얘기가 될 것 같은데요. 지금 구미시의회 의원들이 특히 갑쪽보다는 을지역이 다분화가 되어있어요. 캠프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는 공천을 받은 자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지지선언을 하셨고, 또 다른 몇 분의 의원들은 다른 캠프에 가 계시고 혹시 이 번 총선이 끝나고 난 뒤에 그 의회 의원들의 좀 화합과 단결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그 부분에 대해서 의장으로서 한마디 해주십시요.


네, 그 부분도 제가 제 권한 밖의 일인 것 같습니다. 사실은. 뭐 현 정치 구도가 국회의원이자 시의원 도의원들이 주도하다보니까 그게 오늘날의 병폐이자 관례가 되어있잖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 가지고 누구를 공천 주고 안주고 이런 부분 언급은 좀 제가 과한 것 같고요. 어디까지나 공천 받는 순간 헤쳐 모이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러면은 인자 옥석을 가리는 것도 당선자들의 몫이 아니겠느냐. 물론 제 의견이 일부 반영이 되겠지요. 그런 측면에서 내가 합류를 했는거지 내가 이걸 뭐 건건이 원수관계나 뭐 담을 쌓고 가겠다. 뭐 이런 취지는 아닙니다. 그래서 뭐 한마디 더 말씀 드리자면 정치는 소신껏 가슴으로 해야됩니다. 이런 일련의 사태를 보면은 본인들은 부정을 하지만 고소고발하는 것은 정말 없어야 됩니다. 어 예를들어가 내가 저 후보나 의원들 비방하기 위해서 언론에 슬쩍 흘립니다, 단편적인 예를 들면 양포주유소에 말뚝 박는 문제, 김영길 의원의 소우사 20년 넘었어요, 그걸 뭐 지증축관계 문제삼는거, 허복 도의원의 그 국유지 포장해가 포장은 아닙니데이. 마사 피가하는 문제, 이런게 전부다 고소고발로 제보로 인자 얽힌 문제거든요. 이게 다 원위치 됐다고보고, 뭐 어제께 그제께 하데요. 김영길 의원 우사 다 터뜨려야겠습니다. 뜯을낍니다 이카더라고요. 그리 이런식의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하는게 내가 앞으로 당선자가 누가되던 조언을 해야될 문제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알겠습니다.


네. 뭐 하고 싶은말 다 해도됩니다.


아까 말씀하신 세정회?


세등회, 권기만 의장은 거 포함안됐어요.


세등회는 어떤 분으로 구성되어있습니까?


근데 캠프에 스믈다섯명하고예, 지금 육심한 여명.


시의원들은 다 들어가 있습니까?


하나도 없습니다. 저 말고는.


스믈다섯명이 저 캠프, 지방선거때 그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서 뭐 주변에 한두명씩 추천을 해서 65명 정도가 운영이 돠고 있는 그런 횝니다.



마지막으로 한 사람만 질문 받겠습니다.


뉴스일번지 하나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혹시 이거는 여기 강명구 예비후보 캠프하고는 상관은 없을 수도 있는데, 의장님께서 질문을 다 하시니까, 의장님에 대해서 질문을 한가지 하겠습니다. 혹시 후반기에 다른 세간에 흘러나오는 의도와 이번 캠프 합류하고 관계가 있을까요?


그런 말씀을 또 많이하고 또 얼마전까지만 해도 내가 여론조사에 강명구 후보 없을 때 3등 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국회의원 나가는 걸로 간주하고 뭐 모 전의원은 뭐 심한 말도 했더라고. 그런데 인제 모든게 상황이 맞아야되요, 제가 또 의장이나 시의원 사표내고 국회의원 출마하기에는 무리가 많이 따랐습니다. 사실은.뭐 우리 주변에 참모들이 반대를 하고. 뭐 이런게 지금 그러니까 후반기 의장한다. 또 2년 반 후에 시장한다. 이런게 사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이 흘러봐야 알지. 내가 내일 모래 사고로 우예될지 모르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내가 이 자리에 어... 신성한 그 강후보 출정식에 지지선언하는 자리에서 내 사적인 문제는 그 정도로 얘기를 하겠습니다. 

 

*위 구술체록 중 부정확한 발음으로 인해 오표기 된 발언도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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