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의원, '시계왕국, 조선' 국회 특별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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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선 조선시대 독자적 기술과 지혜가 담긴 다양한 시계 전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을)이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시계왕국, 조선’ 국회 특별전시회가 오는 11월 27일(월)부터 12월 1일(금)까지   5일간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계왕국, 조선’ 전시회는 조선시대 천문학과 시계 제작 기술을 통해 국가 운영에 있어서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전시회는 크게 <왕실의 시계>, <사람들의 시계>의 2개 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왕실의 시계>에서는 주로 15세기 세종대왕이 고안한 일성정시의, 장영실이 제작한 자격루와 옥루 등 왕실과 천문관청인 관상감에서 사용하였던 시계를 전시한다.


  <사람들의 시계>에서는 세종대왕이 백성들을 위해 사람이 많이 다니는 서울 종묘와 혜정교에 설치했던 앙부일구를 비롯해, 조선 중‧후기 서양 천문학 지식이 융합된 혼천시계,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이 만들어 사용했던 휴대용 해시계 등을 전시한다.


  김영식 의원은 “국가 운영에 있어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의 전통과학이 문화 콘텐츠로써 전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회 특별전시회 ‘시계왕국, 조선’은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11월 27일(월) 오전 9시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개막식은 오전 10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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