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물류지원단,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합동 ‘도급사업 안전실천 결의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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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을 포함한 공공기관 안전협의체의 기관 대표, 협력업체 대표들이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실천을 서약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급사업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 통한 중대재해 예방 및 기관-협력업체의 상호 안전보건 공감대 형성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한국과학기술대학교에서 6개 공공기관 안전협의체와 합동으로 ‘2023년 도급사업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협의체는 △우체국물류지원단 △SR △광해광업공단 △도로교통공단 △원자력환경공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 6개 기관이 업무 협약(202년 11월)을 맺고, 각 기관이 보유한 안전관리 노하우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결성된 협의체다.


이번 행사는 6개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도급사업 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 및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기관과 협력업체 상호의 안전·보건 문화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안전담당관, 6개 공공기관 대표, 60개 협력업체 대표 등 약 100명이 참여했다. 도급·수급업체 간 안전보건 실천 서약식을 시작으로 △고용노동부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및 안전보건 리스크 대응 방안 특강 △각 기관 보건관리자와 함께하는 보건상담 △안전보건 VR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안전보건 퀴즈대회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진행됐다.


우체국물류지원단 김광수 안전경영실장은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안전·보건 경영방침에 따라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시하고 있다”며 “이번 도급사업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협력업체 근로자의 안전문화 실천 및 중대재해 예방 활동을 돕는 등 안전보건 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공공기관 안전협의체는 2022년 11월 6개 업무 협약을 체결해 △안전보건 우수사례 공유 및 벤치마킹 △사고·재해 사례 전파 △안전보건지침서 공유 및 제·개정 △교육 훈련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7월에는 합동 위험성평가 및 현장점검을 통해 작업장 유해위험요소를 개선한 바 있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세상 연결로 안전·신속·정확하게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스마트 우편물류 전문 기관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준정부 공공기관으로,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주요 사업은 국내 우편물 운송, 국제 우편물 항공 운송, 물류센터 운영, 소포 배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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