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 이재민들의 일상회복 지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는 1일 금오산 법성사 법운 사회복지회(회장 남인식)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위해 성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호우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인근 지자체의 어려움에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고 피해지역 복구에 큰 힘이 될 것이다. 많은 기업과 단체에서 동참해 줄 것을 바란다”라고 했다.
금오산 법성사(주지 무애스님) 소속 법운 사회복지회는 2001년 설립해 매년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 지급, 중고생 급식비 및 저소득층 생활비 지원, 라오스 교육지원 국제화 사업 등 지역과 해외에서 활발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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