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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과] 구미시청 전경 (1).jpg

 

시민 건의사항 33건, 사업비 100억 원 추경예산에 반영

시민과 양방향 소통·공감 행정 강화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는 23년 1회 추경예산에 읍면동 현장소통 시장실 건의사항 33건 100억 원을 편성해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 행정에 주력하고 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경제분야 2건(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등) 2,683백만 원 △문화·체육분야 7건(강변야구장 인조잔디구장 조성, 송정동 명품먹거리 조성 등) 1,676백만 원 △도시·건설분야 8건(산동읍 시도8호선 보도설치공사, 임은동 도시계획도로 정비 등) 1,539백만 원 △농·축산분야 5건(벼 재배농가 육묘용 상토지원, 지산동 농로정비공사 등) 892백만 원, △환경분야 3건(지산샛강 생태공원 화장실 하수관로 정비공사, 중앙공원 조성사업 산림조사용역 등) 570백만 원 등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 인프라에 관한 내용이다.


원평동 새마을중앙시장 주차장 설립 건의사항과 관련, 기존 건물 철거 및 보상비를 포함한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25억 원을 편성해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가적인 당면과제이자 구미시 최우선과제인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도전 지원사업 4억 6천만 원, 청년월세지원 4억 원, 대학생 및 고등학생 전입지원금 3억 원 등 총 13억 원을 편성해 젊은 구미시 이미지를 위한 희망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현장소통시장실 산동읍과 장천면 방문 시 농업용수 부족에 대한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국회 및 관련 부처에 신속하게 대응한 결과, 12월 「산장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에 대한 국비 374억 원을 확보했고 기본 조사 착수지구에 소요되는 사업비 3억 원이 반영돼 기본 조사가 추진중이다.


출퇴근 시간 상습 지·정체 구역에 입체교차로(송림 네거리, 원지평로 네거리, 구미고 네거리, 사곡 오거리)를 설치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130억원을 편성했으며, 지역 주민의 불편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력과 예산 반영을 통해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시는 건의사항 총 310건 중 36건(11%)을 처리 완료했으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도 빠르고 신속하게 완료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업은 면밀한 검토 후 추진 방안을 지속해서 찾을 계획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 행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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