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사업 및 예산 유치 위해 1년간 4만 5천 600킬로미터 달려
구미의 미래! 취업부터 주거에 이르기 까지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실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선 8기 1주년 성과 기자간담회를 열어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성과보고 서두에서 "새희망 구미시대를 열어갈 가능을 보았다."라는 말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야 답이 나오고, 몇 번이고 찾아가서 설명을 하고 설득하는 과정에서 정부사업과 예산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공직자들과 함께 최대한 노력을 했다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대통령실을 비롯해 국회와 세종시, 경북도청 등 38회를 방문해 한달에 3번 이상 방문했고 총거리 4만 5천 600킬로미터를 달렸다"라며 그동안 공직자들과 함께한 노력의 배경에 대한 설명을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취임 이후 첫시작으로 비상경제대책TF가동을 하여 취임과 동시에 지역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경제와 직결된 부분부터 온기를 불어넣어주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청직원들을 비롯해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 온 김장호 시장은 "구미시민사회서도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며 구미시민들의 성원이 결집되어 조금씸 희망을 이야기하는 것이 지난 1냔간의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다.
김장호 시장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도시 전체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개선할 것과 공항 경제권 중심도시로서 재창조가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더불어 지역인재중심으로 장학제도 마련과 함께 교육을 발전시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힌 김 시장은 "취업부터 주거에 이르기 까지 실효성 있게 청년정책을 실시하고, 구미를 다시 젊은 도시 청년들이 정착하는 도시, 예컨대 청년특별시로 재창조해나가야 구미가 산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정희 대통령의 제6대 대통령 취임사에서 언급된 "어떠한 난관도 의지만 있으면 돌파할 수 있다"는 말을 인용한 김장호 시장은 "41만 시민들의 의지만 결집된다면 구미시의 어떠한 위기와 어려움도 돌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성과보고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기자질의응답에서는 반도체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김장호 시장의 그동안의 활동 경고에 대한 것과 공항배후도시에 대한 빅픽쳐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http://www.youtongm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