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경북의 봄!”필승!전진대회 개최!

김도형 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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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 5월 13일에 안동 청소년 수련원에서 613지방선거 완승을 위한 필승!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경북도당 김홍진 위원장과 오중기 경상북도 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각 지역위원장과 후보 120여 명을 비롯해 당원 30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홍진 경북도당 위원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오중기 경상북도 도지사 후보의 필승각오 이후에 23개 시군의 후보자들이 차례로 입장해 힘찬 승리의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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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의 마무리는 남광락(경산시 나) 후보와 최순례(영천시비례) 후보가 무대 위에 서서 참여한 모든 후보와 함께 '6.13 지방선거 필승 결의문'의 낭독으로 전진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역대 최다 후보를 배출한 경북도당 김홍진 위원장은 감격과 감회 젖은 인사말을 통해 “저의 민주당 인생 30년 동안 경북도당에서 이렇게 많은 후보를 배출하니 가슴이 벅차오른다. 여기 있는 모든 분이 임시정부의 항일정신과 4월 혁명, 부마민주항쟁, 광주민주화운동, 6월 항쟁 그리고 촛불혁명을 계승한 민주당의 주인이다. 남북이 평화의 봄을 맞이하는 이 시기에 우리도 경북의 봄을 만들어야 한다. 이제 경북에서도 민주당이 승리하는 날이 다가왔다. 경북을 바꾸고 승리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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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오중기 경상북도 도지사 후보는 “대통령이 바뀌면서 우리나라는 많은 변화를 이루었다. 하지만 경북이 바뀌지 않는 이상 아직 우리는 승리하지 않았다. 동토의 경북에 봄이 오게 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당은 기초단체장 16명, 광역의원(비례포함) 25명, 기초의원(비례포함) 74명을 확정하였고 오는 5월 20일까지 마지막 추가공모을 통해 역대 최대의 원팀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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