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전국실업검도대회 구미시청 실업 검도팀 단체전 준우승

사회부 0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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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장 밑에 약졸 없다! 대한민국 최고의 검사 이강호 감독이 이끄는 구미시청 실업검도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3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한국실업검도연맹 주최, 충청남도검도회,청양군검도회 주관으로 열린 제27회 전국실업검도대회에 출전한 구미시청 실업검도팀(감독 이강호)이 단체전 준우승을 거둬 최정상급 실력을 과시했다. 

 

출전선수: (유영무, 박시우, 손효빈, 이주섭, 김도하, 손재협, 최호진, 전철영)

 

금년 2월 1일에 취임한 이강호 신임감독이 첫성과를 거둔 제27회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구미시청 실업검도팀 김도하 선수는 개인전 4단부 3위,  최호진.전철영 선수는 3단부 8강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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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감독과 김도하 선수 기념촬영

 

2022년까지 현역선수로 활약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검사 자리를 지켜온 이강호 감독은 "구슬땀 흘리며 수고한 선수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며, 구미시청 검도 실업팀을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준우승 소감을 밝혔다.

 

현역시절 전국 최강의 검사였던 이강호 감독의 부재로 전력의 공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감독의 개인 성향에 맞춤형 기술과 주특기 기능을 살려 경기에 승률을 높이고, 선진 검도 구축으로 과학적인 시스템과 정확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선수 개개인에 맞춤 훈련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높였다.


이강호 감독은 취임 당시 구미시청 검도선수단의 우수한 성적을 높임과 동시에 지역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육성연계를 통해서 초, 중, 고, 대, 실업팀, 국가대표, 지도자 등과 함께 검도 인프라를 구축하여 구미시를 검도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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